[블앤소] 오늘도 해무진은 엄청난걸 주고 가셨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1월 17일 |
피방이라서 스샷은 없고 일단 부자간의 감동적인 상봉씬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해무진을 돌았습니다. 역사는 이제 공팟에 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역시 문파팟이 편하죠. 일단 서로 어느정도 플레이를 알고 뭣보다도 장비를 대부분 다 맞추니 악세가 떠도 슬렁슬렁 돌려가며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무난하게 극옵 귀걸이도 다 맞췄지요. 사실상 보패 빼곤 다 맞춘 셈이 됩니다. 사실 보패도 1~9번까지 다 있지만 우수묵철이 아까워서 창고에 처박아둔게 꽤 되고 뭣보다 치명작 하는 돈이 부담스러워 안하고 있죠. 귀걸이야 해무진이 주는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오늘 해무진이 준건 다름아닌 린검 무기입니다. 사실 린검사는 해무진에 갈 생각도 없었지만 부캐가 넘치는 문파원들이 출혈만 하라는 말에 그냥 한번 가봤습니
소녀전선. 이중난수 첫날 정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8월 28일 |
날짜 지나기 10분전에 먹었읍니다. 스킬이 대놓고 카르카노 자매와 엮으려는것 같은데.. 큼큼... + 처음에는 이벤트 방식을 몰랐는데 이거 램덤맵이더라구요? .... 우중아?!
IMDb Top 250(통칭 '죽기전에 다 보고 죽어야 하는 영화') 리스트
By Leafgreen | 2017년 1월 15일 |
어머니한테 어제 호기롭게 "이 리스트 다 적어서 어머니 퇴근하시고 집에 올 때 눈앞에 던져주겠다!" 드립 쳤다가 적는데 피를 토하며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 적고 나니 급격하게 오는 현자타임...(...) 이러려고 엑셀 파일 만들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PDF와 XLSX 파일 두 버전이 있으며, 이 버전은 2017년 1월 15일자입니다.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 '너의 이름은' 영국(United Kingdom) 포스터. 제가 지금 5번이나 본 '너의 이름은'이 IMDB 네티즌 평점 8.7로, 라라랜드(네티즌 8.8)급 평점입니다만 북미 개봉을 하지 않아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IMDb 리스트에 없기 때문입니다.(실제로 '너의 이름은'이 IMDb Top 250에 등록
블소 아이템2.0에 대한 생각.
By even If not | 2013년 7월 4일 |
엔씨의 컨텐츠없어서 플레이타임늘리기 수작질에 대한 이야기는 뒤로 제쳐두고 순수하게 시스템만 놓고 봅시다. 이 게임에 시작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순수하게 드랍이나 혹은 철무방 제작으로 얻게 되는 1레벨 무기들만 생각해 보면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이것도 녹템을 배제한 결과고 퀘스트 드랍 필드드랍 녹템을 생각해 보면 더 많죠.직업 안 나누고 계산해도 그렇습니다. 이 시스템의 문제점은 최종 무기로 가는 길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겁니다. 다르게 생각해 봅시다.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아이템 성장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무기를 지속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플레이하고, 대부분의 필드드랍 착귀 녹템 무기는 시장에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