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rewrite the darkness 2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4년 3월 12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재개봉 기념 * 앞 장면에서 이어집니다. “아, 자네가 먼저 왔군.” 엔터프라이즈 호의 전임 함장이자 다른 수많은 함선들을 이끌고 있는 파이크 제독이 스팍을 맞았다. “커맨더 스팍, 엔터프라이즈 호의 니비루 행성 탐사 허위 보고 건에 대한 처분이 결정되었네.” 정확히는 함장의 허위 보고 건이라고 정정하려던 스팍은 어깨가 축 쳐진 채 어디론가 사라지던 커크를 떠올리곤 입을 다물었다. “예상했겠지만 스타플릿 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엔터프라이즈는 다시 내 소관이 되었네.” “현 함장 대신 제독님께서 현장에 복귀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래.”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8월 18일 |
스타트렉 극장판 리부트(처음부터 다시 시작) 후 세 번째 작품이 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레드카펫과 시사회가 광복절 다음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었다. 공식행사는 오후 6시 30분 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었고 6시 조금 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월드타워몰 입구부터 수많은 인파가 레드카펫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드카펫이 진행되는 1층은 물론이고 2층부터 5층까지 롯데월드몰 전층이 관객들로 가득했다. 오후 6시 반에 자이언티의 축하무대로 공식행사가 막을 올렸다. 7시쯤에는 레드카펫이 시작될 걸로 예상하였으나 실제로 게스트들의 레드카펫 입장은 7시 20분에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레드카펫에 입성한 사람은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저스틴 린 감독이었다. 저스틴
"스타트렉" 극장판 시리즈가 계속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7일 |
솔직히 스타트렉 극장판에 관해서는 꽤 호의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다들 묘하게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3편이 제일 좋더군요. 그리고 이 작품도 속편이 나옵니다. 배우진도 거의 다 돌아 오더군요. 여기에서 유일하게 걱정되는건, 체코프의 역할을 누가 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아시다시 안톤 옐친이 영면 해버린 상황이라, 결국 채우거나 아니면 공석으로 둬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 현대에 부활한 고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4일 |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SF영화의 경우, 특히나 헐리우드산이자 지금 이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의 경우에는 그다지 걱정을 안 하는 편이기는 하죠. 워낙에 큰 영화가 줄줄이 나오는 시즌인데다, 이 영화의 경우는 전현이 워낙에 크게 재미를 본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가 마음에 드는 부분들도 있기도 하고 말이죠.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여름 시즌이라는 것을 생각 해 보면 아무래도 이런 영화쪽에 더 맛을 들인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스타트렉은 잘 모릅니다. 제가 스타트렉의 광팬도 아니고, 특히 더군다나 커크와 스팍이 나오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상 최고의 전투 라는 약간 비웃음 섞인 영상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