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튜브 T8-7X / 이것은 형광등인가 광선검인가! 희한한 튜브형 조명으로 인물, 공연, 제품까지 싹 다 찍자
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1월 1일 | 사진
[DOS/WIN95] 지클런트(Zyclunt.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2월 7일 |
1995년에 판타그램에서 개발, 미원정보기술이 MS-DOS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판타그램의 업계 데뷔작이다. 내용은 2020년 미래 시대에 인류는 사이보그와 바이오로이드를 양산했는데 그게 범죄집단과 테러 조직에게 악용되는 가운데, 콜롬비아의 마약왕 카스토가 일으킨 쿠데타를 진압하러 갔다가 절친 리키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과격 진압을 감행해 무고한 시민까지 피해를 입히는 바람에 불명예 제대한 수우가 퇴역한 베테랑들로 구성된 용병단체 지클런트에 합류해 첫 번째 임무를 전달 받고 정기 지역 안보회의가 열리는 D-C-14 구역에 가서 메카다인 퇴치에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총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조작 키는 화살표 방향키로
스타워즈: 로그 원이 팬들에게 호평받는 이유
By 링크창고 | 2019년 1월 19일 |
뭐긴 뭐겠습니까 베이더에 대한 묘사가 기가 막힌거죠. 아 물론 전체적인 로그원 소대의 이야기도 매우 좋아합니다. 스카리프에서의 처절함은 전반부의 지루함을 깔끔히 날려주었으며, 특히 거대한 요새인 데스스타의 허점을 납득이 되게끔 풀었고 막판 우주전투는 제다이의 귀환의 고전적인 면과 시스의 복수에서의 세련됨을 아주 적절히 배합 했습니다. 가렛 감독의 스케일 묘사는 뭐 일품이었구요. 근데 진짜 베이더 장면은 버릴게 하나 없는 장면인걸 넘어서 클래식에서의 다스베이더 묘사를 완벽히 계승하였습니다. 크게 보면 딱 세장면입니다만 백미는 역시 광선검 액션이었죠. 프리퀄 내내 아나킨은 강한 면모를 못보여 줍니다. 드로이드 들과 무쌍은 다른 제다이 마스터들도 할수 있었고 오비완 과의 대결은 화려하고
[상암 하늘공원] 가을 억새축제의 밤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22일 |
핑크뮬리를 보러 가는 주차장에서~ 벌써 꽤나 단풍이 들었더군요. 날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억새는 당시 덜 피었으니 지금쯤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뜨개질로 뜬 올챙이라는데 좀...다른..게.. 드디어 야간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모스밭에도~ 거울나무에도 빛이 오가니 좋던~ 사람들이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억새가 몽환적인~ 맹꽁이 터널에도 소원이 한가득~ 손하트 발하트 더블~ 줄서서 찍으시던 ㅎㅎ 다만 핑크뮬리 쪽은 조명이 거의 없어 아쉽더군요. 사람들이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조명에 비친 것도 좋았을텐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