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시작은 침실에 딸린 화장실의 조명이 고장나면서 입니다. 확인해 보니 U자형 형광등이 나간 것이 아니라 등기구 자체의 안정기가 나갔더군요. 이 안정기는 가격이 좀 나갑니다. 그래서 그냥 안정기 필요 없는 LED모듈을 사다 갈았지요. 12000원인가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날도 덥고 전기요금 오를 거라는 말도 나오니 그 좋은 LED모듈을 화장실에 쓰기는 아깝더군요. 그래서 침실의 조명에 들어있는 1관용 안정기를 떼 화장실에 달고 침실에 그 LED모듈을 옮겨 달았습니다. 여기에 침실조명은 2관용 안정기도 하나 더 있으니 여기에 기존 U자 형광등 하나가 물려있던것도 LED램프로 교체 합니다.바꾸고 보니 싸구려 중국산인 LED모듈과 역시 중국산이긴 해도 국내 유명업체 상표 단 물건의 차이가 보이네요.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