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와 친구들, "레드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4일 |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에 다시 엄청나게 바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개봉 예정작만 4편인가 그렇다더라구요. 아무튼간에, 물론 그 중에서 묘하게 망해가는 작품 역시 있기는 합니다만, 그 정도는 그냥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이 대단히 매력적인 부분들도 있으니 속편이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이 대단히 즐거울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우리가 알던 거의 대부분의 배역이 다시 나올테니 그 지점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작품도 화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죽이는군요. 이런 영화가 좋아요.
"미스미소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흥미가 동해서 포스팅감에 올리게 되엇습니다. 땜빵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포스터는 그렇게 안 보이는데, 고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미니언즈(Minions, 2015)> - 기승전 미니언!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8월 3일 |
노란 알약처럼 생긴 '미니언'은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시리즈의 슈퍼 악당 그루를 돕는 (주연급 조연) 생명체다. <슈퍼 배드>를 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다소 괴기스럽기까지 하다고 하나, 잘 키운 캐릭터 열 영화 안 부러울 정도로 전세계에 걸쳐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언즈> 개봉을 앞두고 맥도날드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벌였는데 - 유니버셜로도 손에 꼽히는 규모라고 한다- 평일 오후 3시에 해피밀 토이를 얻기 위해 줄을 선 인파들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미니언즈>는 근원도 정체도 모호했던 미니언들에 대한 이야기며, <슈퍼 배드>의 스핀 오프이자 프리퀄이다.때는 지구의 탄생. 세포가 분열하며 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