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작자 曰, "다음 007 촬영은 최소 2년 더 걸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6일 |
개인적으로 007 시리즈가 노 타임 투 다이 이후로 한동안 안 나올 것 같아서 좀 미묘하긴 했습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너무 오랫동안 묵혀놨다 나온 데다가, 손익분기가 너무 높은 것도 있어놔서 말이죠. 게다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겨우 내려놓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온 면도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이 지점들로 인해서 정말 제가 나이를 한참 더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제작자가 입을 열었더군요. 바바라 브로콜리가 직접적을 이야기를 했는데 "제임스 본드를 재창조 해야 하기 때문" 이라며, 현재 유력한 후보도 없으며, 정체성 자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촬영까지는 2년 정도 보고 있다고 했다더군요. 정말 차기 제임스 본드부
스텔라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1일 |
요즘 이런 영화들이 참 많네... 설정은 좋은데 그걸 제대로 잘 써먹질 못하는 영화들 말이다. <스텔라>의 기본 설정은 분명 나쁘지 않다. 슈퍼카를 찾기 위해 고물차를 타고 추격을 벌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이러니 해보여 흥미를 돋구고, 포스터에도 명기되어 있듯 시속 50km로 벌어지는 추격전이란 점에서 더더욱 영화를 궁금케 만든다. 본격적인 액션 영화는 아니지만 이걸 대체 어떻게 풀어나갈지 일단 궁금해지는 건 사실이잖아. 여기에 설정 자체가 코미디 장르 영화로써는 안정적인 편이고. 심지어 담고 있는 주제 역시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스텔라>는 결국 제대로된 아버지가 되고, 또 제대로된 아들이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거든. 그 옛날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다 남긴 고물 스텔라를 타고 자신의
마이클 B. 조던이 "블랙팬서"에 추가 캐스팅 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8일 |
마이클 B. 조던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다른 마블의 작품이자, 정말 완벽하게 망해버린 시리즈인 판타스틱 4 리뷰트에서 한 자리 맡았다가 욕만 먹고 끝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전에 나온 영화들을 생각해 봤을 때 그 정도로 연기를 안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 해야 할 정도였으니 정말 제대로 망했다고 할 수 있죠. 어쨌거나, 이 배우가 다른 마블 영화에 캐스팅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블랙 팬서입니다. 결국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멤버가 되었죠. 무슨 역할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재미는 있네요. 판타스틱 4의 같은 배역을 맡은 또 다른 누군가는 캡틴 아메리카
"토르 : 러브 앤 썬더" 흑요석 일러스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제가 포스팅감이 좀 많이 부족해서 말이죠;;; 솔직히, 저는 이런 이미지에 특별히 환상이 있다거나 한 스타일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멋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