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By Glam | 2012년 11월 30일 |
처음으로 블로그 쓰는 글에 사진을 쓰게 됐는데 그게 이딴거네요. 리뷰글은 아닌데 그 비슷한게 될 거 같습니다.보통 게이머들이 후속작을 사는데는 기대하는게 있습니다. 전작에서 즐겼던것들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거나, 아니면 좋은 의미에서 기대를 배신당하길 바라거나. 이건 어느쪽도 아니네요. 아니 뭐 나름 즐긴 분들도 있는 거 같으니 글로 제 자신이 느낀 바를 설명해야겠죠.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한 이야기를 끝내고 나서 그 세계관에서 이야기를 이어서 후속을 낼 경우를 위해서 세계관이 장대하거나 아니면 세부 설명을 모호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세부사항을 모호하게 하면서 세계관 자체도 크게 잡아서, 전작에서 분명히 이런이런 이유다 하고 끝을 낸 부분에서 억지로 연결시
스토리 진행중에 자꾸 딴짓하게 됩니다
By Indigo Blue | 2012년 11월 8일 |
비오의 승리포즈 (분사) 미라 캐릭터 에피소드 중 전작 코스튬. 분사미라는 캐릭터 에피소드 진행해도 코스튬같은걸 일절 안주더군요. 똑같은 나무통인데 대체 퀄리티가 왜 이리 차이나는가 TOX2 자체가 메인 챕터를 진행하려면 중간에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빚을 갚아야하는 외전 시리즈같은 구성이 돼있는데다 중간중간 캐릭터 에피소드도 있고 빚갚으면 이동범위가 넓어지니까 맵도 뚫어야 하고… 해서 스토리 진행 도중 자꾸 딴짓을 하게 돼있는 구조입니다. 메인 챕터도 그렇고 캐릭터 에피소드도 그렇고 에피소드 하나가 각각 완결되는 옴니버스 구조로 되어있어서 중간중간에 끊어먹어도 크게 상관이 없게 되어있는점도 외전스럽죠. 아무리 봐도 이건 TOW 시리즈같음; 그나저나 메인 챕터가 13인가 14까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전투 PV
By roness의 잡설방 | 2012년 8월 23일 |
저번주에 공개된 엑실리아2의 전투 PV입니다. 정말 PS3는 슈로대와 테일즈 시리즈 때문에 사고 싶어지네요. 이번작도 꽤 재미있어보이는데 고액 채무자라 게임내에서 빚을 갚아나가야 하고 거기에 로리콘(?)인 주인공이 참 마음에 드네요. 출처는 유투브의 famitsutub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