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2" 예거 디자인들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이래저래 정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1편의 투박한 맛이 좀 그립기는 한데 말이죠......
성 정체성을 소재로 삶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y Own Garden | 2014년 10월 23일 |
14.4.5 <좀 더 행복해보이는 포스터><레아 세이두 팬을 위한 포스터> "사랑에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사랑이 바꿀 수 있는 한계점은 어디까지일까? 친구들에 대한 우정의 목소리도, 가족에 대한 애정의 만남도, 세상에대한 저항의 외침도 사랑 앞에서 무가되고야 만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바뀌게 되는 직간접적 변화의 순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정체성의 일상적 관념을 뛰어 넘는 무던한 시각이 이 영화의 정체성을 뒤엎는 장대한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의 뼈대를 시작으로 거칠게 완성되어 가는 한 여인의 인생은 파랗게 색칠되어만 간다. 존재를 바탕으로 자신의 색으로 칠해져 가는 본질. 하지만 그 존재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안 나올 리가 없죠. 그렇게 돈을 긁어 모았는데 말입니다. 속편은 참고로 회사 직속 상사와의 관계가 또 얽혀 드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영화 랜드 오브 마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12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랜드 오브 마인(Land Of Mine / Under Sandet. 2015)을 관람했다. 작품의 배경이자 캐릭터들의 출신국인 덴마크와 독일이 함께 제작한 영화이고 마틴 잔드블리엣(Martin Zandvliet)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5년에 열린 제28회 토쿄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의 두 주연배우가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Axis Powers)을 대표하는 독일은 1940년 4월 9일에 북쪽으로 국경이 맞닿아 있는 덴마크를 침공했고 독일에 의한 덴마크 점령은 1945년 독일이 패망할 때까지 계속됐다. 연합군이 덴마크 서해안에 상륙할 것에 대비하여 독일군은 덴마크 서해안에 무려 200만 개가 넘는 지뢰를 매설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