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위 고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21일 |
이 포스트는 본관과 동시 진행이지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요 며칠 스타워즈를 연달아 본 탓인지. '일반적인 사람 외형을 한 사람들이 나오는 지구에서의 소소한 일상' 영화를 보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비티비 무료영화도 뒤졌다가. 영화 희망 사항 목록에 뭐 적어놨나 뒤졌다가. '다가오는 것들'을 볼 것인지, '로스트인 파리'를 볼 것인지. 망설였습니다. 그러다 무료영화로 다시 가서 방황하다. 이건 뭐지? 하고 확인을 눌렀는데 그대로 영화로 들어가 버렸음. 난 그냥 줄거리를 보고 싶을 뿐이었고 첫 장면도 맘에 들고... 이것도 운명이니 싶어서 본 영화가 오늘의 영화. '비포 위 고'입니다. 후기 스타트! <비포 위 고 후기 내 맘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 유니버스에 더 이상의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9일 |
크리스 에반스는 매우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이전에 이미 다른 마블 영화에 나왔었다가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판타스틱 4는 결국 이후에 다시 한 번 리메이크 되었고, 더더욱 나쁜 평가를 받았죠. 하지만 다시 한 번 마블에 돌아오게 되었고, 이번에는 캡틴 아메리카였습니다. 초기에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지금은 정말 없으면 아쉬운 작품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이제는 정말 더 이상 하지 않으려는 듯 합니다. 정말 큰 이변이 없다면 어벤져스 4편이 마지막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단순히 계약 연장의 문제일지, 아니면 이미지 고착화가 문제가 되는 것인지는 한 번 더 자세히 지켜봐야 할 듯 하긴 합니다.
프리가이 (2021) / 숀 레비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8월 30일 |
출처: IMP Awards 온라인 게임 [프리시티]에서 강도 미션 장소인 은행의 NPC로 살고 있는 가이(라이언 레이놀즈)는 길거리에서 마주친 이상형 몰로토프(조디 코머)에게 접근하고 싶어 게임 내 NPC에게는 심적으로 거부반응이 있는 플레이어의 선글라스를 빼앗아 쓴다. 단순한 선글라스가 아니라 증강현실로 게임 세계 이면을 볼 수 있게 된 가이는 운영자들이 해킹이라고 착각하는 사이 몰로토프에게 말을 걸고, 최소한 100 레벨은 되어야 상대하겠다는 대답에 매일 레벨업에 나선다. 온라인 게임에 개발자도 가능성을 미처 알지 못했던 인공지능 코드를 통해 자아를 가진 NPC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벌어지는 상황을 다룬 코미디. 설정부터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닌게, 코미디 [조니5 파괴 작전]과 액션물이었던 [스텔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순서 정보
By 쩌는블로그 | 2024년 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