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팬 디스플레이, 정부에서 준 돈을 딴데 썼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1월 22일 |
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消えた「750億円」(facta) JDI가 작년말, OLED 개발을 위해서 산업혁신기구에 750억엔을 투자를 받았는데, 이 비용을 정작 OLED 개발에 안 쓰고, 빚 값는데 썼다는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JDI의 경우 모바일 LCD 중심의 포트폴리오 때문에 OLED로 이전하려는 애플과 같은 업체에 납품을 못하게 되면 회사의 사활이 걸린만큼, 이런 정부지원을 통해서라도 어떻게든 OLED 양산화를 하는 것이 중요한 생존의 기회인데 이걸 날렸다는 것이니까요. 실제인지 아닌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이라면 저기도 어렵겠군요.
LG디스플레이 올해 아이폰에 패널 공급 예정?!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월 2일 |
LG디스플레이, 올해 아이폰에 OLED 패널 첫 공급…1500만~1600만대 규모 (전자신문) LGD의 애플 OLED 패널 공급 계약설이 떴습니다. 사실 애플 스스로가 절대 한 부품 공급사에게 목을 매일 일을 하지 않을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LGD에게 계약을 할 듯 보입니다. 물론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OLED 패널의 수율이나 품질 문제도 있을 것이고,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을 계속 할 경우 가격을 깍아 주겠단 제안을 한 소문도 들리고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중국 업체들을 애플이 키운다는 이야기도 있고 복잡한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 패널 공급이 될지 그리고 그럴 경우 패널 품질차이가 얼마나 날지도 궁금한 사안이긴 합니다. LGD의 모바일 OLED 진출이 잘 되
애플, 구글과 LG 디스플레이의 OLED 연합?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2월 16일 |
LGD, 애플 등과 ‘아웃 폴더블 OLED’ 동맹 (전자신문) 아직은 시제품 이상의 가치는 없습니다만, (위의 동영상 3분 참조) 밖으로 접히는 방식의 플렉시블 OLED를 LG디스플레이가 애플, 구글, MS와 함께 폴더블 기기를 개발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현재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플렉시블이건 논블렉시블이건 좌우지간 모바일 OLED의 모든 기술적 양산적인 정점은 삼성 디스플레이 입니다. 문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적 지위가 너무 강하고, 삼성 전자라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강한 회사가 붙어 있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이나 양산 능력으로 2위인 회사와 편을 먹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 동맹이 잘 될지 궁금합니다.
JOLED 치바 잉크젯 OLED 제조공장 20년 가동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4월 8일 |
![JOLED 치바 잉크젯 OLED 제조공장 20년 가동](https://img.zoomtrend.com/2019/04/08/a0012875_5caae604c98c6.jpg)
JOLED、千葉・茂原に印刷方式有機ELディスプレイ用製造ライン。'20年稼働 (와치 임프레스) 사실 잉크젯 OLED 양산 라인 이야기가 아니라 "인쇄 방식 유기 EL 디스플레이 패널 후 공정 생산 라인" 괴랄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요. 정확히는 이시카와 현에서 만들어진 잉크젯 OLED 패널의 마지막 모듈화 및 불량 검수 같은 후공정을 이 치바 공장에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월산 22만대 정도의 생산목표를 가지고 있고 자동차에서 하이엔드 PC 모니터까지 10~32인치대의 제품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