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3 - 카구라 천년제 2일차
By 네오루나 | 2016년 2월 13일 |
1일차를 마무리 짓고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로 넘어가면서 카구라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깡그리 날아가 버렸다. 타이틀 부터가 팬티먹기 경쟁이다!!카... 카구라 천년제는 어디로 간거야??뭐.. 전개 자체는 그렇다. 모두를 불러모은 하루카는 카구라 천년제를 위해 자신들을 불러모은 사유리의 진의를 떠보기 위해카구라 천년제라는 이름을 바꿔보기로 하고 다들 한자리에 불러모으게 된다. 그래서 결정된 이름은 뭐 제멋대로 여러번 나오게 된다. 뭐 이런 이유로 두근 닌자들의 수영대회 뽀로롱도 있지요~ 가 진행된다.그리고 그 첫번째 타이틀인 팬티 먹기 경쟁!타이틀 참 알차네............ 오... 뭐랄까... 상식과 도리를 넘어 신경지로 이끄는 하루카님 되시겠다. 역시 홍련대의 변태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유노에 관하여
By moastone.net | 2016년 11월 2일 |
멀티 시나리오 붐을 일으켰던 사운드 노벨 제절초(弟切草) 옴니버스식 구성의 어드벤쳐 게임들이 주류였던 80년대를 지나 90년대로 넘어오면서 멀티 시나리오 게임이 서서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폭제가 되었던 게임은 1992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사운드 노벨 제절초(弟切草). 유저 선택에 따라 분기가 발생하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분기가 계속 늘어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죠. 이런 분기를 죽 늘어놓으면 플로우챠트 비슷한 모양이 되는데, 복잡하게 구성된 경우 차트를 만들어가며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많았습니다. 게임 분기를 분석하는 작업이나 마찬가지여서 번거롭기 그지 없었죠. 어드벤쳐 게임 시장의 한 획을 그었던 유명 프로듀서 칸노 히로유키(菅野ひろゆき) 이
이스 셀세타 수해 데모 무비 공개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25일 |
그래픽(전투)도 조작감(?)도 7편의 조잡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한 느낌이 든다. 그래픽이 크게 진보가 없는 점이야 매 시리즈마다 그러했지만, 7편에서 조작감이 난잡했던 점은 좀 개선이 필요해 보였는데…. 시선처리는 쯔바이 2편과 비슷해진 것 같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는 vita라는 매체 특유의 기능을 활용한 것 같기는 한데 딱히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