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버2 Guyver The Dark Hero (1994)
By 멧가비 | 2015년 7월 16일 |
![가이버2 Guyver The Dark Hero (1994)](https://img.zoomtrend.com/2015/07/16/a0317057_55a7a2c48f650.jpg)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이버와 조아노이드가 동양 무술을 구사하는 성인용 파워레인저. 슈퍼히어로물처럼 밝다가도 고어물처럼 피칠갑도 하고,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장르인 것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수트의 재질과 디테일이 훨씬 좋고, 조아노이드 디자인도 개성있게 좋아져서 떼로 나와도 외관만으로 구분이 된다. 물론 프레데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 같은 놈도 있는 등 완벽히 창의적이라고 보긴 힘들다. 영화 전체적으로도 우주선인지 뭔지 아무튼 실내 디자인이 꽤 좋은 세트도 나오는 등 돈 들인 티가 더 나게 된다. 안 그래도 잘 만들었던 가이버의 수트도 눈에 띄게 더 좋아져서 원작의 것을 거의 똑같이 재현한 수준이며 악당 중에도 원작엔 없는 오리지널 가이버 괴물이 엄청나게 멋진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전작엔
캡틴 러브(キャプテン・ラヴ.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16일 |
![캡틴 러브(キャプテン・ラヴ.1999)](https://img.zoomtrend.com/2012/07/16/b0007603_5003997d915cd.jpg)
1999년에 릿츠에서 개발, 토시바 에미에서 PS1용으로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 드라마틱 히어로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대학교 3학년인 주인공은 미남이지만 과거에 연애를 하다가 입은 상처가 트라우마가 되어 여성불신에 빠져서 비밀 결사 조직 러브러브당의 일원이 되어 사랑의 공산화를 위해 노력하던 중 어느날 우연히 만난 나가호리 아이미와 사랑에 빠져 조직에서 탈퇴하지만, 당의 총수인 아이미의 아버지에게 교제를 허락받지 못하고 급기야 자객까지 찾아오자 그에 맞서 싸우기 위해 캡틴 러브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연애 어드벤처 게임으로 대화 도중에 나오는 선택지에 따라서 스토리가 변화한다. 스토리는 전체 9화로 구성되어 있지만 여기서 특정한 조건을 갖춰야 숨겨진
아이언맨 3 (2013) - 셰인 블랙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12일 |
아이언맨 2 (2010) - 존 파브로 : 별점은 2.5점 <어벤져스> 이후 트라우마로 불면증, 신경증에 시달리는 토니 스타크 앞에 테러리스트 만다린의 수하가 나타나 해피 호건에게 중상을 입힌다. 이후 토니 스타크의 선전포고에 만다린 일당은 저택 습격으로 응수하며 토니 스타크는 미완성 슈트 한벌만 가진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토니는 죽은 것으로 위장한채 만다린, 그리고 그 뒤에 존재하는 단체 AIM과 수장 킬리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1, 2에 이어 본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 아이언맨 영화 3편. 좀 늦게 감상하게 되었네요. 2편은 실망스러웠지만 3편은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좋았던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역시나, 킬링타임용 SF 액션 영화로는 이만한
달링 인더 프랑키스 15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2일 |
좀 서두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텐데... 템포가 빠르다 보니 감정이 고조되는 속도를 못 따라잡겠어. 특히 이치고의 개심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이런 점에서는 트리거의 전작인 킬라킬 쪽 이 보다 사람을 개심시킨다는 점의 속도에서는 적당했었다. 류코 세뇌 푸는 장면이 바로 그것인데 마코와 센게츠가 좀 해괴하게 웃기긴 했지만 세뇌 푸는 장면으로서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건 물론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이 타인을 다르게 보는 계기 정도 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규룡은 인간과 유관한 게 이미 확실시됨. 혹시 그 “불합격”하고 사라진 아이들과 뭔가 관련 된 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경우 프랑크스 파일럿 양성시설은 규룡 코어 양성시설과 동일하다고 봐야 할 텐데 왜 규룡 코어를 적인 규룡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