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실시간 남섬 여행, 오클랜드에서 땅끝마을 블러프 가기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1월 29일 |
[호주/뉴질랜드여행] 5일차. 시드니 -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1)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16일 |
5일차. 3월 8일 어제 저녁에 정신없이 자다보니 YHA 카드를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는 것이다! 헉!ㅜㅜ 잃어버린 줄 알고 정말 식겁했다. 각 YHA마다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YHA 카드가 없으면 문을 잠글수도, 화장실에 갈수도 없다. 심지어 엘리베이터가 있는 경우 YHA가 있어야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내 침대 위층의 할머니와 인사했다. 독일에서 오셨다고~ 근데 오늘 체크아웃 하신다고~ 조심히 가세요.:) 오늘은 일요일이다. 시드니 OPAL카드의 특징 중 하나가 일요일에는 2.5불만 지불하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거! 캬아~ 그래서 오늘은 멀리 블루마운틴에 가기로 했다. 파란 산! 센트럴 역에 9시 15분에 도착. mt.victoria 행 기차를 타야 하는데, 마침 9시 18분
뉴질랜드(1) 버스커들의 축제, "월드 버스커스 페스티벌"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3년 1월 18일 |
도시 이름이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라니, 실체를 알 수 없는 경건함을 느끼며 보도에 내려섰다. 자정의 광장은 사람 한 명 없이 고요했고 골목 사이로 부는 차가운 바람에 신문지가 날리는 것이 그렇게 을씨년스러울 수 없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공항에서 하루 자고 올 걸. 크라이스트처치의 밤은 적막했다. 버스에서 잘못 내리는 바람에 나는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며 어두운 거리를 반 시간 정도 헤매야 했다. 겨우 예약한 백패커에 도착했을 때 숙소의 문은 이미 닫혀 있었고, 카운터 앞에서 다시 15분을 기다려 겨우 열쇠를 얻을 수 있었다. 짐을 풀자마자 옆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펍으로 들어갔다. 평일 밤의 펍은 을씨년스러워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고, 헌터스 앤 컬렉터스Hunters &
Day 3.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퀸즈타운 인수 후기 와나카 테카포 호수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3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