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신작, "Memory"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30일 |
솔직히 리암 니슨 작품을 소개 하면서 이제는 뭔가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참 곤란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긴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또 다른 액션 스릴러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매 번 오는 리암 니슨표 영화라는 생각도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리암 니슨 영화가 자주 나오고 있고, 전부 액션 스릴러라는 점에서 미묘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번에도 총 들었으니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2일 |
이 영화도 이제 슬슬 공개 예정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기대가 정말 많이 되는 영화중 하나이죠. 자레드 레토는 아무리 봐도 자레드 레토가 아닌데 말이죠;;;
영화후기, 흑곰이 약 먹고 달려드는 골 때리는 코미디영화. 이 모든 건 놀라운 실화이야기?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0월 31일 |
안녕하세요, 1959
By DID U MISS ME ? | 2022년 5월 18일 |
<만춘>, <동경 이야기>와는 다르게 <안녕하세요>는 이번이 인생 첫 관람이었다. 보고나서 든 생각. 오즈 야스지로는 이렇게 귀여운 영화도 찍을 줄 아는 사람이었구먼. 여전히 가족 드라마고, 여전히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핵심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좀 더 주인공에 가깝게 포커싱 되어 있다는 게 차별점이라면 차별점.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본 어른들 세상이 꽤 다정다감하게 묘사되어 있다. 존나 웃긴 건 정작 애들은 모름. 자기들이 그냥 떼 써서 TV 산 걸로 아는데, 그 이면에는 어른들의 복잡다단한 사회적 예의가 깃들어 있다. 물론 애들이 생떼 쓴 것도 고려 포인트 중 하나이긴 했겠지만 어쨌거나 그 아버지가 TV를 산 건 결국 옆집 이웃 남자가 전파상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