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프리 가이"의 속편 제작을 원하는 듯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2일 |
개인적으로 프리 가이는 올해 영화중 가장 의외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저만 재미있게 본 게 아니더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화인 듯 합니다. 이런 상황 덕분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디즈니가 속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SNS에 풀었더군요. 여기에 숀 레비 감독도 OK 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속편이 나오면 즐거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차"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1일 |
개인적으로 올해 놓쳐서 가장 우울한 작품이 바로 이 영화, 화차 입니다. 리뷰도 아직 안 썼습니다만, 이런 저런 경로로 보다 보니, 정말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한 번 봤으면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영화는 제가 사전 정보를 많이 가지고 오지도 못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구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제는 슬슬 들고 있네요. 이런 영화, 좋아요. - 출시일: 8월 17일 - 음성: DTS-HD Master Audio 5.1 - 자막: 한국어, 영어 - 부가영상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김태용, 이해영, 허지웅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6월 8일 |
어제 CGV 여의도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을 관람했다. 음악에 관한 영화인 줄만 알고 갔는데 정확하게는 영화의 제목과 동명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탄생비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나의 성향과 다른 종교색이나 정치색을 띤 작품은 영화든 공연이든 별로 선호하지 않으므로 영화관에서 브로셔를 읽어본 후에야 영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올 걸 하는 생각도 하였으나 막상 영화를 봐 보니 관객의 종교가 개신교가 아니라 하더라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바트 밀라드(Bart Millard.1972-)다.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 아이 캔 온리 이매진과 관련된 인터뷰 장면으로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드라마 신작, "카지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31일 |
개인적으로 디즈니 채널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가 그닥 많지 않은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몇몇 신작에 관해서 좀 데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뭔지 궁금하시면 피노키오 실사판을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만큼은 그래도 좀 기대가 되는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인데다, 그 배우들이 드라마로 작업을 한 케이스이기 때문이죠.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한 작품에 나오니 말입니다. 아직 해지 안 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멋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