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빈 인 더 우즈 - 맙소사! 세상 모든 공포영화를 끝장내버렸어!
By 김구몬 | 2012년 7월 6일 |
캐빈 인 더 우즈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ㅋㅋ 프로메테우스 이후 당분간 미치광이 영화를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종류는 다르지만) 벌써 이렇게 미치광이 영화를 만나버렸습니다.영화를 보고나서 이제 뭔가 글을 써보기위해 포스터를 찾았는 데.. 왜 영화가 끝났는 데 열광한다는 거죠..? "꺄호! 영화가 끝났어! 우린살았어!" 이런 건가? 뭐, 시덥잖은 태클은 집어치우고, 캐빈 인 더 우즈는 왠일로 평소와 달리 네타를 조금 당한 상태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후후.. 뭐 그래도 상관없더군요. 이 영화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영화인..가..? 그거죠. 반전이 있긴 있는데, 이미 반전이 있을 거라고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광고하고 알려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야 이걸보라고! 우
"西遊伏妖篇"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1일 |
개인적으로 서유기 시리즈, 특히나 주성치의 시리즈는 뭔가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과거 작품들은 정라 재미있게 봤는데, 이후에 최근에 새로 나오면서 오히려 방향을 미묘하게 잡고 있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일정 부분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지, 그 외의 부분으로 넘어가게 되면 영 별로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정말 무시무시하게 피곤하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적당히 볼 만 하네요.
(영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10일 |
관련글 참조 (영화) JURASSIC WORLD 보고 이것저것 1. 전편이 3년전이 2015년에 개봉했었다니...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아무튼 전편에 비해 평이 좀 안 좋길래 조금 걱정했는데 보고 나서 느낌은오히려 전편보다 더 낫지 않은가? 라는게 개인적인 평입니다. 2. 일단 주제의식면에서 이 영화만큼 잘 드러낸 시리즈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인간의 오만함과 유전공학의 남용의 경고, 그리고 쥬라식 월드가 마지막에 현실화되어 버린 전개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또 개인적으로 외래 유입종이 토종 생태계에 유입되었을 때 문제점을 잘 표현했다는것이 더더욱(황소 개구리가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3. 이 영화에 대해 실망한 사람들은 아마도
"원더우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7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세 영웅중에 처음으로 나오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워너의 캐릭터 소개방식이 그닥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는 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원더우먼 캐릭터가 영상화에서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생각해보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코믹콘 지나고 나니 정말 줄줄이 공개되는 타임이다 보니, 이래저래 땡기는 물건이 많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좀 미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