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스톰로드 (Stormlord.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4월 2일 |
1989년에 RazorSoft에서 개발, Hewson Consultants에서 아미가,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MS-DOS,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 심비안 OS, ZX스펙트럼용으로 출시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사악한 바드 여왕이 마법의 거품으로 페어리들을 잡아 가두어 요정의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늙은 전사 스톰로드가 소환되어 페어리들을 구출하러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방법은 임의 설정인데 타이틀 화면에서 F1키를 누르면 키보드, F2키를 누르면 조이스틱을 지원하며 해당키를 눌러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향키는 좌우 이동에 상은 점프, 하는 앉기. 액션 버튼은 파이어(공격)키, 효과음 켜기/끄기, 일시정지 등 3
[DOS] 파더 월드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22일 |
1994년에 ‘트윔’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쳐 게임. 본작의 제작사인 트윔은 ‘통코’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서기 2222년 8월에 내용은 서기 2222년 8월에 초생명체 ‘자이누스’가 서울시 여의도에 나타나 블랙홀의 힘을 가장 잘 받는 곳이 여의도라면서 서울 시민들을 납치, 세뇌하여 여의도를 ‘파더월드’라고 이름 붙여 지배했는데,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조사단을 꾸린 ‘조병호’ 박사가 여의도로 출발한 지 2시간 만에 실종되어, 조병호 박사의 아들 ‘조양민’이 아버지를 찾아 홀홀단신으로 여의도에 가서 자이누스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키보드 화살표 방향키 ←, →(좌우 이동=달리기), ↑(제자리 점프 or 엘리베이터
[DOS] 운명의 결전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6월 24일 |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1995년에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KOGA에서 MS-DOS용으로 발매 예정이었던 종 스크롤 슈팅 게임. 내용은 없다. 현재 데모 버전만 떠돌아다니고 잡지 광고샷만 있을 뿐. 정식 출시된 건지 의문이 드는 작품이라서 그렇다. 미리내에서 같은 해에 만든다고 예고해서 게임 표지와 스크린샷이 공개됐지만, 정작 게임 자체는 데모 버전만 나왔던 ‘파이터 ~영웅을 기다리며~’와 같은 케이스인 것 같다. 운명의 결전, 파이터 ~영웅을 기다리며~의 데모 버전이 나온 1995년 12월 한달만 해도 미리내에서 ‘망국전기’, ‘풀 메탈 자켓’ 등의 게임을 정식 발매한 걸 생각해 보면 다른 게임 정식 발매 러쉬에 맞춰 데모 게임을 공개한 게
[한글패치] 몽환전사 바리스(夢幻戦士ヴァリス.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0월 11일 |
1986년에 일본 텔레네트의 게임 개발팀 울프팀에서 PC8801, MSX용으로 만든 게임을, 1991년에 같은 회사의 제 1 개발 사업부인 라이오트에서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이식한 게임. 스토리 연대적으로는 바리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지만 오리지날 작품으로부터 5년 후에 이식 발매된 것으로 ‘바리스 3(1990년 발매)’보다 더 뒤에 나왔다. 내용은 평범한 여고생 유코가 비오는 어느날 상점가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마물의 습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군가 부르는 소리와 함께 불쑥 나타난 검을 들고 싸우다가 몽환계로 소환되어 몽환계의 여왕 바리아로부터 바리스의 전사로 선택되어, 빛의 힘의 근원을 판타즘 쥬얼리에 가두고 직속 부하인 암흑오사신에게 나누어 주어 지키게 해서 어둠의 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