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BEATS 13번째 랜덤셀렉트마츠리
By Studio F×F | 2014년 12월 16일 |
이번의 어둠은 Break down (2nd Edition). 기존 MASTER 채보가 HARD로, HARD 채보가 STANDARD로 격하, MASTER 채보는 새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뭐 그러려니.
crossbeats REV. SUNRISE 제1회 로케테스트(부천) - 2
By Studio F×F | 2016년 8월 16일 |
사실 왕복 5시간 거리를 게임 하나 하자고 움직이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도착한 이후 게임 한 판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대기시간은 하나의 장애물로 기능하기까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종전까지의 언더그라운드함을 고려했을 때 썩 흥행하고 있다는 방증이 될 것이다. 프리플레이 때문이라면 할 말 없고, 또 신규 플레이어의 비율과 기존에 크로스비츠라는 브랜드를 경험한 플레이어의 비율이 1:1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면 또 모를 일이기도 하다(비율은 막연한 추측). 나는 일단 일본에서 어느 정도 플레이 기록을 박아놨기 때문에 이번 로케테 기간에 최대한 비슷한 성적을 내볼까도 했지만 역시 최고 기록이라는 것이 그리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또 여기서 아무리 괜찮은 기록을 내도 별 의미없다는걸
CROSS×BEATS 3주년 기념 특별 기획 정리
By Studio F×F | 2016년 12월 7일 |
2016년 12월 2일을 기점으로 크로스비츠가 런칭 3주년을 맞이함을 기념한 여러 특별 기획이다. 2주년 기념 기획과 크게 다른 것도 없지만 이번엔 여러 부분에서 더 좋아졌다. 다만 3주년 리뉴얼은 어떻게 된건지 요원하긴 한데… 1. 3주년 기념 게임 스킨 + 3주년 기념 신곡 + 2주년 기념 게임 스킨 복각 + 1주년 기념 테마 복각. 정말 많은 카나타쟝이 있고, 이번엔 플랫서드의 신곡까지 지급했다. 캠페인 해금 신곡이 나오는건 약 20개월만의 일인데, 왜 플랫서드인가 하는 의문점은 역시 3rd라 이거지. 3주년 기념 스킨 1번에 카나타쟝과 함께 그려진 캐릭터는 레브×태고의 달인 콜라보레이션 악곡 Over Clock ~開放~에 그려진 캐릭터와 동일 인물로 추정. 해당 캐릭터는 또 KOTOBUKI
crossbeats REV. SUNRISE 제1회 로케테스트(부천) - 1
By Studio F×F | 2016년 8월 11일 |
이 땅에도 드디어 해가 떠올랐다. 앞으로 기회는 더 없을 줄 알았는데(상투적 표현) 이 게임을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그것도 한국에서 주어질 것이라고는 그다지 예상하지 못했었다. 요컨대 둘도 없을 기회라는 것이다. 기간도 비교적 넉넉하고, 위치가 좀 멀긴 해도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부천 어택은 부천역에서 상당히 가깝기도 하고. 어쨌든 한번 해봤던 일 아닌가. 그냥 첫날부터 밤샘까지 하며 내달리는 바람에 현재 본 카드에 저장되어 있는 기록을 얼추 비슷하게 따라할 수는 있게 되었다. 적응이 어려운 게임에 이미 적응하고 있다는 점은 어드밴티지라고 못할 것도 없다. 다만 이런 점에 있어 게임에 대한 감상은 나 자신이 이미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가치중립적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