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 + 오늘vs NC 경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5월 11일 |
투코 양상문은 과거 이루 말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최악이었지만.. 과거 롯데 감독 양상문은 최악이 아닌 성적을 남겻다 이제 과연 어찌될 것인가? vs nc 1.문규현과 정훈은 빠른 회복을 강요당하겟군. 2. 이기던 지던 배장호로 몰고 갔어야 하는 경기. 조급증이 나쁜 패배를 양산하고 있다. 3. 상위권 올라갈 기회를 감독의 조급증이 그냥 날려 버렷다.
[야구] 6위 확정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10월 5일 |
![[야구] 6위 확정](https://img.zoomtrend.com/2016/10/05/b0030353_57f4f3e991fea.jpg)
오늘 기아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서, 기아와 SK가 각각 2경기씩 남겨둔 상태에서 2.5게임차가 되었습니다. 즉 1% 있던 확률마저 완-전히 소멸한거죠. 하하하하하!(...) 이렇게 해서 씹솩의 2016 시즌은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6연승할 때 가을 DNA 타령하다 그 직후 찬란한 9연패 마크를 찍으며 실은 가을 DTD(...)였다는 조롱을 듣던 시점에서 기대를 접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확실히 처형 명령서에 도장이 찍힌 걸 보면, 아무래도 기분이 씁쓸하기 마련이죠. 쯥! 한국 야구판에서 설레발은 죄악이라는 걸 다시 일깨워준 에피소드였다고 밖에... 좋은 부분도, 나쁜 부분도 많은 시즌이었습니다. 굳이 요약하자면 특정한 장점은 정말 극대화됐지만, 그것
오늘 경기 말입니다.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4년 6월 5일 |
![오늘 경기 말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6/05/f0075740_5390859bb828b.jpg)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먼 훗날 외국의 한 야구달인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불펜의 어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계투-마무리들이 대기하는 모습이 꼭 황소우리 같다 해서 불펜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을 지르는 펜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왜 내가 보는 경기마다 황소우리가 불을 지르는 펜이 되지요? 그날 시원찮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결정적인 곳에서 빵 터지지 않을까 항상 조심할 일입니다. 그리고 역대 KBO경기 최장시간 경기 경신.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중계하는 사람도 피곤했던 경기였습니다.
[관전평] 6월 4일 LG:NC - ‘3안타 1득점 빈공’ LG, 3연전 싹쓸이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4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4일 잠실 NC전에서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1-3으로 패했습니다. 이지강 2이닝 2실점 패전 선발 이지강은 2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볼넷이 화근이 되어 실점하는 악습을 되풀이했습니다. 2회초 1사 1루에서 이지강은 박세혁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주원 타석에서 3구 폭투로 2, 3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김주원에게 바깥쪽 체인지업이 높아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이지강은 패스트볼 구속이나 변화구의 예리함, 전반적인 제구까지 모두 부족해 1군에서 선발 혹은 필승조 불펜 활용 모두 시기상조입니다. 유영찬 볼넷 허용으로 실점 이어져 3회초에는 유영찬이 등판해 첫 상대 손아섭에게 볼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