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009" 리메이크 포스터들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31일 |
!["사이보그 009" 리메이크 포스터들이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31/d0014374_5030c92decc33.jpg)
솔질히 전 사이보그 009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죠. 다만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I.G에서 리메이크가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해서 좀 관심이 가더군요. 일단 대충 결과물이 어찌 나왔을 지 한 번 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만, 이 작품의 원작도 맛보기 삼아서 한 번 구해 봐야겠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일 |
새해의 포문을 연 2020년 첫 영화는 다름 아닌 <새로운 희망>. 한 때 정말이지 많이도 돌려봤던 영화였다. 가장 최근 감상했던 날로부터는 대략 2년여만의 재감상. 이 영화가 정말 영리했던 게 뭐였냐면, 시작하고나서 바로 나온 첫 쇼트에서 영화 전체의 거대한 스케일을 관객들에게 바로 각인시켜버렸다는 것. 탄티브 4호가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벌써 대단한데, 그 뒤꽁무니를 바짝 쫓아오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거대하고도 꽉 찬 위엄. 설사 영화의 실제 스케일이 별로 크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첫 쇼트만 봤을 땐 충분히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처럼 보이는 데에 성공했던 것이다. 과거 이 영화를 처음 감상했던 어린 나로서도 첫 쇼트부터 이 영화에 매혹되지 않기란 불가능했다. 어렸던 나의 이야기가 나왔으
블레이드 러너 2049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13일 |
![블레이드 러너 2049](https://img.zoomtrend.com/2017/10/13/c0225259_59e090d40e89f.jpg)
이렇게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영화는 또 오랜만이다. 2049년 스포일러 러너! 보는내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었고, 또 보는내내 지루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참 아름답구나', '멋진 촬영과 멋진 연출이구나'라고 감탄 하기도 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더럽게 지루하네', '이건 또 왜 넣은 거야' 같은 장탄식도 했다. 내가 뭔가 대단한 영화를 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 영화가 더럽게 재미없을 때 오는 그 아노미 상태. 이로써 잠시 잊고 있었던 사실만 다시 확인했을 뿐이었다, 전편도 그렇게 내 취향이 아니었지 않냐는 바로 그 사실.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하는 주인공 'K'를 처음부터 레플리컨트로 까고 시작하는 도입부는 나름 신선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마도카☆마기카】극장판 BD 박스 예상도 그려봤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5월 27일 |
![【마도카☆마기카】극장판 BD 박스 예상도 그려봤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7/c0109099_51a2a68a52667.jpg)
808: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05/26(日) 21:32:35.60 ID:F5yu5Qeu0 좋았어 희망을 담아서 BD박스 예상도 그려봤다 왼쪽 아래 절대로 무리같아 보이지만 810: 【Djisaku1352211924734410】 :2013/05/26(日) 21:36:30.39 ID:Fd6K0TVF0 >>808 너무 굉장해서 뿜었다 811: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05/26(日) 21:36:48.86 ID:+PWN6J170 >>808 쩔엌ㅋㅋㅋㅋㅋ 812: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05/26(日) 21:36:57.64 ID:crurvrhz0 >>808 이건 할 수 밖에 없넼ㅋ814: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05/26(日)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