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즌2 ep01 감상 (스포 있음)
By 니트공장 | 2015년 4월 9일 |
-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재미있게 봤다. - 시즌 1을 보면서는 거의 답을 맞추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거의 짐작을 해냈지만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사실 내가 범인을 의심하게 된 계기는 장탐정이 뚫어져라 쳐다본 장딜러의 기사에 있던 웨딩 드레스였다. 문제는 기사 속 웨딩 드레스는 후면이고 극중에서는 앞만 보였기 때문(아니면 내가 놓쳤거나...)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 다만 시즌 1에서는 스냅사진의 형태로 어떤 증거가 수집이 되었는지 포인트별로 집어줬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이 시간적으로 나열되다보니 집중력이 산만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고. 왠지 모르게 탐정역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을 세우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런 해결에 있어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로맨스 이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15화 보고싶어서
By 덕빛★ | 2023년 11월 16일 |
크루즈 살인사건2 드라마적인 재미를 기대중
By 설탕컵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20일 |
전편이랑 이어지기 때문에 용의자 설명은 이제까지 중 제일 재밌는데... 드라마틱한 부분은 재미있다. 살인사건 전후로 인간관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테니 설정과 이야기도 많아진다. 예능이기 때문에 연달아 살인이 벌어지더라도 개연성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범인의 동기로는 마약밀매조직과 관련된 암살-하니승무원, 대합실, 강짐꾼, 직장내 차별에 의한 분노-장항해, 치정-박재즈 등이 있을 수 있다.범행방법이 보여지는 대로라면, 죽음을 감추지 않았고 감정적이지 않고 실행인을 특정하기 힘드니까- 암살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타로카드가 홍선장에게 보내는 경고장일 경우: 범인은 크루즈 외부의 인물-강짐꾼, 대합실 이용객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아닐 가능성도 있다)타로카드가 암살자에게 보내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줄거리 4회 끊어낼 수 없는
By 덕빛★ | 2023년 9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