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확장판 트릴로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5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고 말았습니다. 서플먼트 디스크 한 장 추가, 더 좋은 화질에 굴복 한 겁니다;;; 참고로 최근에 호빗 합본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다 따로 산 관계로 이번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중고 구매이다 보니 띠지 가장자리가 좀 헤지기는 했습니다. 정말 이 때는 15디스크의 위용이라는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아웃케이스 세워 놓고 찍어봤습니다. 이쁘긴 이쁘더군요. 참고로 수납 방식은 안쪽에서 빼는 식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 분야 만큼은 DVD 시절이 승리 입니다. 훨씬 이뻐요. 서플먼트 설명이 전부 영문입니다;;; 디스크 15장의 위엄 입니다. 참고로 왼쪽의 6장이 본편 블루
블랙 아담 - 엉망진창 서사 위에 선 이상하게 훌륭한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0일 |
몇몇 영화의 경우, 개봉 월만 확정 된 상황에서 오프닝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사실 10월에는 적당히 빈 슬롯이 몇 개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현 상황을 봐서는 미친듯이 몰릴 거라는 예상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 영화만큼 빅 타이틀이 없기는 합니다만, 재개봉이 워낙 많이 진행 되는 상황이다 보니 참 미묘한 지점들이 많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가 밀릴 일은 전혀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자움 콜렛 세라는 개인적으로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특정 시점 이후로 정말 오랫동안 리암 디슨과 계속해서 같이 작업을 해 왔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영화들이 나브다는
[PXZ]최속의 오픈케이스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2년 10월 9일 |
![[PXZ]최속의 오픈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2/10/09/e0069479_5073aad1c2883.jpg)
안녕하세요. 본격 일본보다 빠른 프로젝트 크로스 존 오픈케이스 포스팅입니다 [얌마] 이번에 받은 건 초회특전판입니다. 사실 첫 생산 물량 전체가 초회특전판이라 뭔 의미야! 싶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물량 자체는 소매상 기준으로 완매가 된 건지 일반판 물량도 슬슬 풀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모양. 뒷면. 뭐 별달리 특별한 건 없습니다. OST. 각종 캐릭터들의 테마곡이나 게임에서 사용된 오프닝 관련 음악들 위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왼쪽 위부터 캡콤, 반남, 세가, PXZ 오리지널. 특전 중 다른 하나인 설정자료집. 뭐 이바닥 설정자료집이 다 그렇듯이 그리 크게 두껍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ㅋㅋ 3DS 칩 두께만한 수준. 내용은 아직 안 열어봤는데, 게임
기타노 다케시의 귀환! "아웃레이지 비욘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6일 |
![기타노 다케시의 귀환! "아웃레이지 비욘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6/d0014374_502a5a6b6127c.jpg)
솔직히 전 기타노 다케시가 코미디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믿지 못 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분명히 매력적인 배우인 동시에, 그가 대단한 감독임은 인정하지만, 제가 그의 코미디 영화를 전혀 못 본 탓도 있죠. (자토이치는 사 놓고 아직까지 재놓고 못 보고 있다죠.) 솔직헤 제가 그의 작품을 제일 먼저 접한 것은 아무래도 피와 뼈 였고, 그 이후에는 아웃레이지였습니다. 기쿠치로의 여름은 아직까지 손도 못 대 본 상황이죠. 어쨌거나, 그의 아웃레이지는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그러니 이 영화도 기대가 될 수 밖에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코미디 배우가 이 정도로 다른 노선을 탈 수 있다는 건 여러 배우를 봐서 알고 있었지만, 기타노 다케시는 아무리 봐도 정극을 위한 양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