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병림픽 2
By 윤똑똑이의 블로그2 | 2012년 7월 31일 |
1초 이상 소요된 것은 맞으나, 한번 내려진 판정은 번복할 수 없다. 명백한 오심을 내려놓고 '권위'를 내세우면서 번복할 수 없다고 말하면 진짜 심판들의 권위가 세워질 거라고 생각하나? 그런 태도 자체가 지들 권위를 깍아먹는 짓이란 건 아마도 생각을 못하겠지. 내가 지금 이 제목 '런던 병림픽' 시리즈로 앞으로 몇개나 더 포스팅 하게 될지 진짜 걱정된다. 벌써 3개째, 그 중 2개는 제소.;; 역대 최악의 올림픽이 될 듯..
손연재, 예선 첫날 4위, 멋도 모르고 손연재 까지말자.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8월 10일 |
손연재, 예선 첫날 4위, 멋도 모르고 손연재 까지말자. 진짜 오늘 너무 잘했다. 주종목인 후프연기도 좋았고... 볼도 원래 유연해 장점이라 점수를 많이 얻는 종목이다.내일이 문제... 약점이기도 한 리본을 실수 하지 않길 바랄뿐... 4위로 마감했으면 리본 실수만 없으면 10위 안에 들수 있다고 믿음. 옛날에 적었다가 욕만 무더기로 먹은 댓글인데 지금은 객관적으로 봐주실거 같음.애가너무욕먹어 불쌍해서 썼던↓나갈려다가 베플들 보고 진짜 너무 심한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보기에 날조는 이들이 하는것 같애서여러분도 멋모르고 같이 욕하시는데알건 아셔야죠피겨스케이팅은 거의 전세계가(남미아프리카중동이런데는당근빼고) 고루고루 잘하는 스포츠이고리듬체조는 동유럽빼고 전세계가 못하는 스포츠세계선수권AA 우승
역시 런던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 개막식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날 회식으로 인해서 1년치를 다 마셔버린 관계로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그냥 적당히 어디서 볼 수 있으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했죠. 생각보다 충격적이더군요. (무지하게 잘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베이징 올림픽때는 그렇게 재미 없는 개막식은 살다살다 처음이었다죠.) 아무튼간에, 꽤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 왔습니다. 무려 제임스 본드........아무래도 이번 총감독이 대니 보일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 없었죠. 만약 이 개막식이 DVD나 블루레이로 나오면, 제 인생 최초로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아닌, 오직 스포츠에 관련된 첫 타이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Trend Note(6) 올림픽 개최의 상업화에 따른 부끄러운 이면
By 달과 물고기 (MOON and FISH) ver. 2 | 2012년 4월 27일 |
‘지구촌 70억명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 개막이 90일 정도 남았습니다. 평소 즐겨보는 특정 스포츠와 온 국민의 기대를 모으는 스타 선수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의 코치, 선수 단합이나 파벌 등으로 아끼는 선수가 권력과 언론의 피해를 지켜본 입장에서 거대한 스포츠 이벤트가 가진 부정적인 속성을 떨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이벤트가 스포츠 정신을 점점 망각하고 권력과 자본에 의한 각종 IOC 비리와 환경 파괴, 불법 베팅, 과도한 파트너 경쟁과 자국 브랜드 선정 등의 양상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SBS가 2012런던올림픽, 2014소치동계올림픽,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중계권에이어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