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강습 모함의 새로운 가능성.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10월 21일 |
![[스타워즈]강습 모함의 새로운 가능성.](https://img.zoomtrend.com/2017/10/21/d0045194_59eb57ba6824a.jpg)
타이파이터 4기를 적재할 수 있는 제국의 '고잔티'급 강습 모함. 빈약한 방어력과 무장으로 인해 작전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4기로서는 부족할 수도 있지만모함의 기동성이 뛰어나기에 작은 일에 주력함을 투입하는 대신 강습 항모를 몇기 보내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요. 하지만 최근 이 강습 모함의 새로운 기능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바로 AT-AT를 동시에 2대 탑재할 수 있다는 것[...]타이파이터 4기는 전황을 쉽게 바꿀 수 없겠지만, 만약 지상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라면순간적으로 투입되는 AT-AT 2기와 그 내부에 탑승해있는 스톰 트루퍼 80명으로 충분히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보다 AT-AT가 존재감이 끝내줘서 그런지 강습 모함도 덩달아 강력해보이는 위엄[...]
'너의 이름은' 에서의 혼모노 사태에 대한 생각
By 링크창고 | 2017년 1월 12일 |
!['너의 이름은' 에서의 혼모노 사태에 대한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7/01/12/f0041321_5877c6455a896.jpg)
제가 만든 이미지는 아니구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mVuP_7Xt1A '너의 이름은' 이 개봉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한국에 퍼지고 있습니다. '혼모노' 일본어로 진짜를 지칭하는 단어가 극장애니메이션을 보러온 민폐 오타쿠관객을 부르는 별칭이 되었는데요. 어원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아마도 고갤) 비상식적인 행동의 행동을 보고(패륜,민폐,멍청한일 기타등등) "이녀석 '진짜' 다" 라는 식으로 덧글을 달던걸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뭐 이보다 더 먼저 쓰였을수도 있구요. 그러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나오는 패턴인 '이 녀석 그냥 인간이 아냐....! 허풍이 아니었단 말인가...? 이 녀석....'진짜'다...!!' 이
스타워즈 스핀오프 그 첫번째 '로그 원'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4월 8일 |
![스타워즈 스핀오프 그 첫번째 '로그 원'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6/04/08/a0015808_570739ed29922.jpg)
스타워즈 프렌차이즈가 디즈니의 것이 된 후로 나오는 두 번째 영화, 그리고 그들이 기획한 스타워즈 스핀오프 첫번째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경은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와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사이입니다.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저항군의 이야기를 그린다는데... '고질라'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 연출하고 펠리시티 존스 주연, 매즈 미켈슨, 알란 터딕, 견자단, 벤 멘델슨, 포레스트 휘태커, 디에고 루나 등등이 출연하는데...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캐스팅은 역시 견자단이죠. 견자단이 스타워즈에 캐스팅된다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는 로그 원보다는 에피소드8쪽인 것
스타워즈에 대한 어린 시절의 인식과 지금의 인식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4월 6일 |
![스타워즈에 대한 어린 시절의 인식과 지금의 인식](https://img.zoomtrend.com/2019/04/06/e0095400_5ca80b28a64e0.jpg)
어린 시절, 스타워즈(Ⅳ, Ⅴ, Ⅵ)에 등장하는 제국군은 악의 세력이라는 문답무용의 인식이었지만, 지금은…… 그들에게도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었다는 인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