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 문명해야지!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2일 |
문명 5, 신과 왕! 오늘 시험 끝나니 딱 맞춰 풀리네요. 새로운 문명도 잔뜩 추가되었고, 테크트리도 확 바뀌었다는 데 기대됩니다. 보니까 스텔스가 미래 바로 앞까지 미뤄졌더라고요. 석유가 좀 더 쓸모 있어졌겠습니다. 해전도 3단 갤리나 카라벨이 근거리 유닛으로 바뀌었다는 게 두근두근. 궁수들이 드디어 원거리 공격 승급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두근두근. 특히 두근거리는 게 외교와 스파이. 혹자는 문명 4에서 넣었던 걸 이제야 넣느냐고 하는데, 문명 뉴비인 저로서는 그런 거 잘 모르겠고 아무튼 신 요소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두근거립니다. 외교가 훨씬 재밌어졌다고 벌써부터 말이 팍팍 나오더군요. 자, 문명해야지!!!
러브라이브 & 문명 - 있으나 마나했던 이스터에그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2월 7일 |
![러브라이브 & 문명 - 있으나 마나했던 이스터에그](https://img.zoomtrend.com/2016/12/07/f0080272_58480dea5c11e.png)
이 코딩은 전에 손댔던 러브라이브 문명 모드의 일부입니다. 대충 아와시마 신사를 지은 도시의 범위 내에 후지산이 있는 경우 거기에 투입한 일꾼은 많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라는 코딩인데요 우선 자연유산으로 후지산이 그 스테이지에 나올 거라는 보장도 없고 더더욱이나 바다에만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인 아와시마 신사 근처에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 한 이상한 보너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이 불가사의 자체는 후지산 보너스 따위 안 받아도 충분히 좋은 보너스지만요. 코딩은 저번으로 끝! 이라고 해놓고는 가끔씩 손을 대고 있네요. 뭐 손댄다고 해봐야 새로운 음악가를 추가하거나 배경음을 더 넣는 정도...? 그렇게 하다보면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 이미 지금
러브라이브 - 문명 5의 모딩 : 문명 초기의 건물 생성 (2)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4월 4일 |
![러브라이브 - 문명 5의 모딩 : 문명 초기의 건물 생성 (2)](https://img.zoomtrend.com/2017/04/04/f0080272_58e3939b2be3d.jpg)
러브라이브 - 한가할 때는 계속 붙잡고 있었던 문명 5의 모딩 : 문명 초기의 건물 생성 (1) 그럼 백문이불여일견 한 번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 걸 고대-로 따라가봅시다. 이 짧은 글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설명하는 건 어렵고, 무엇보다도 뇌가 받아들이질 못하니 무작정 따라하다가 할 수 있는 걸 늘려가면 되는 거랍니다. 그럼 새로 만들어볼 건물은... [사육장] 되겠습니다! 알파카를 키우는 사육장이라는 의미로 1. 생산력 + 12. 도시에서 개발한 양 자원 하나당 식량 + 1 / 생산력 + 1 / 문화 + 1 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지닌 건물을 만들어보죠. 이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1. 기술 [목축업] 을 연구 완료2. 도시에 개발된 양이 존재할 것 이란 제약조건도 넣어보죠.
오거스 2- 약스포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By 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 2017년 12월 7일 |
![오거스 2- 약스포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https://img.zoomtrend.com/2017/12/07/d0115203_5a28cfe72eec5.jpg)
초시공세기 오거스 최종화 사실 1부 마지막회 스포를 알아야 전체가 이해되는 이야기인지라 트랙백한겁니다. 연재 종료 기념이기도 하구요 ㅋ 200년전 모종의 사건으로 차원계가 흐트러졌고 그 여파로 타차원의 이종들과 공존하던 지구는 모종의 사건으로 평화로운 세계로 돌아왔지만 그 이야기는 어린이도 안 믿는 잊혀진 전설이 되었다. 그러나 그 사건의 여파로 문명은 대략 후퇴하였고 과거 타차원과 공존시의 남은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잔존 병기들과 이를 둘러싼 왕국들간의 대립으로 세계는 평화롭지만은 않은데... 지금은 로스트테크놀로지로 생산이 불가능하고 단순 수리만 가능한 로봇병기인 "아머"의 수리공이었다가 우연찮은 일로 동료를 잃고 동료의 가족도 부양해야 하는 주인공 "린"은 우연찮게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