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영화는 뭘까;;; "Oculus"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7일 |
![대체 이 영화는 뭘까;;; "Oculus"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07/d0014374_5334cc4f7d3f7.jpg)
오랜만에 사전 정보 하나도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거라곤 공포영화이며,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제작자가 붙었다는 사실뿐이죠. 일단 분위기는 정말 죽여준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나름 관심도 가고 말이죠.
영화 [노예 12년]
By oh yeah!뿌롱뽀롱! | 2014년 3월 8일 |
영화 '노예 12년' 감독 Steve McQueen 솔로몬 노섭이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그래서 더 많이 충격을 받았던 영화였던 듯 싶다. 어떻게 같은 사람끼리 계급으로써, 인종으로써 차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을만큼 적나라한 스토리 혹은 장면. 하지만 영화를 다본 뒤 문득 지금 밟아 나가는 우리의 시대도 사실 그때와 많은 차이는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이 영화가 그토록 잔인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먹먹했을지 모른다. 지배자 피지배자가 있는 사회의 모습을 그때 그시절의 방식으로 보여준 것 뿐이지만. 물론 차별받고 억울한 대우를 받는 피지배계층, 즉 노예들은 안타깝다라는 말이 오히려 너무나 부족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지배계층 역시도 나에게는 안타깝고 무엇보
분노의 윤리학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26일 |
![분노의 윤리학](https://img.zoomtrend.com/2024/02/26/eaa52e35-6cbe-5872-97ed-3c2796bdd483.jpg)
![분노의 윤리학](https://img.zoomtrend.com/2024/02/26/5dd1e4fa-c9ee-5ce7-904d-1db198e839f1.jpg)
![분노의 윤리학](https://img.zoomtrend.com/2024/02/26/03201b08-2f7b-5bbe-b00c-f1855bfee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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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6년 11월 21일 |
![신비한 동물 사전](https://img.zoomtrend.com/2016/11/21/b0016211_58324eccdcbb9.jpg)
조앤 롤링은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로 끌고 갔는데, 성인이 나오는 이 영화는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냈다. (절대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대적인 의미이다.) 조앤 롤링의 삶 자체가 변화한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확고하게 구축되어 있는 전작의 세계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명에 불필요한 힘을 쓸 필요가 없어진 점도 한 몫을 차지한 것 같다. 부주의하기 이를 데 없는 남자 주인공 - 그렇게 걸핏하면 열리는 가방 따위에 어마무시한 동물들을 담아서 다른 나라에 밀수입을 하다니! - 과 감정을 자제할 줄 모르는 여자 주인공이,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노마지(머글)를 끌어들여서 막 뒹굴다가 사건이 확 해결된다.... 이렇게 써놓으니 엄청 막장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