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 불편함, 스산함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4일 |
이 영화를 추가 하면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비낟. 이미 1월애 개봉작이라고 해놓고는 허수 개봉을 잡고, 그대로 IPTV에 풀어버리는 상황이 한 번 벌어진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꽤 큰 기대를 걸었었던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마음이 아픈 것도 있고, 이미 써 놓은 오프닝 역시 무용지물이 된 것도 있다 보니 이 글을 쓰면서 또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관해서 약간의 걱정이 생긴 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만약 이 오프닝을 보시 ㄹ수 있다면 그래도 양싱삼 정식 개봉을 한 케이스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사노스키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국내에서는 각본으로서 활동한 디 아더 사이드나, 그래도
2차 세계대전의 수문장"퓨리"
By 블랙키보드 | 2016년 10월 13일 |
안녕하다 표정하나 안변하고 살점조각을 청소하는 블랙키보드의 영화리뷰시간이 돌아왔다 최근에 본 영화가 상당하기 때문에 영화리뷰를 할일이 많을것 같다 이번 시간에 본 영화는 "퓨리"이다 2차 세계대전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끝난줄 알았던 요즘. 2차세계대전 말 연합군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퓨리는 상당하게 재미있었다 널리고 널린 2차 세계대전 영화에 비해서 심한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도 전쟁의 끔찍함을 잘 묘사하였고 흩날리는 포탄밭을 보여주지 않고서도 충분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궤도가 터진 전차를 가지고 SS 한부대를 다 씹어먹은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베이직을 만들어낸듯한 영화로 보인다 빠셍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By 로꼬세상 | 2020년 9월 16일 |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라 예고편을 접하고난 후 정말 보고싶었더랬다. 보고난 감상은... 다소 캐릭터들의 빌드업이나 개연성이 부족한감이 있었지만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액션은 두말할것도 없고 황정민과 이정재... 특히 박정민의 연기는 참 뭐랄까 대한민국의 영화계의 축복과도 같다는 생각이다. 신선한 내용은 절대 아니고 초반부를 지나면 쭉 일직선으로 달리는 줄거리는 사실 대단하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복잡하지 않게 치고 나가는 타입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다. 해외 로케가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영상미도 꽤 잘 뽑아낸걸 보니 한국영화 기술의 발전을 느낄수도 있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여자애가 납치되고 나서 너무도 무기력하게 이리저
투핫 시즌3 인스타 출연진 수위는 약함 넷플릭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