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5일 |
김지운 감독의 이 작품이 드디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별반 기대를 크게 안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원작의 강렬함 보다는 액션의 이해도가 더 높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다만 김지운 감독이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생각 해보면 그래도 영화적으로 뭐든 제대로 뽑아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다만 한 가지 더 걸리는 것은,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SF 장르가 미묘한 적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죠. 잘만 된다면야 저야 기쁜 일이죠. SF 장르를 워낙에 좋아하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약간 묘하네요.
다시 돌아오는 재난영화, "Into the Storm"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미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정말 오랜만에 토네이도 관련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운드면에서 정말 강렬한 타이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죠. 하디만 역으로 과연 정말 잘 나오는 영화가 될 것인가는 조금 다른 문제가 될 테니 말입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적어도 개봉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물론 예상을 전부 깨고 안 될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 경우에는 예고편이 정말 제대로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개봉이 언제 될까가 가장 궁금한 상황이죠.
마이클 키튼이 맥도날드 창업에 관한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8일 |
최근 마이클 키튼은 매우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비중있는 조연이라는 것을 정말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기묘한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줘도 될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나이 듦의 미학이라는 것을 제대로 극장에서 보여주는 배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버드맨에 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 창업에 관련된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감독을 존 리 행콕이 맡은 이 작품은 맥도날드가 처음 설립되던 당시의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 제목은 "The Founder"라고 합니다. 일단 마이클 키튼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모르겠
나의 소녀시대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6월 13일 |
(약스포 있음) -<나의 소녀시대>가 화제라고 들었다.<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이어 대만 청춘영화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나의 소녀시대>는 흥행몰이 중이라는 얘길 들어 보러 갔다.관객수로 <캐롤> 넘었고 <her>를 넘본다는 기사도 봤다.(지금은 <her>도 넘었는지 모르겠다) 자, 정확히 짚어야 할 부분이 있다.<나의 소녀시대>는 <캐롤>이나 <her>와 비견할만한 로맨스 영화는 절대 아니다.만듦새에 있어 굉장히 뻔하고 코웃음을 칠만한 연출도 많다.후반부는 감동을 쥐어짜기 위한 신파도 있다.(보는 이에 따라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