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는 재난영화, "Into the Storm"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미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정말 오랜만에 토네이도 관련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운드면에서 정말 강렬한 타이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죠. 하디만 역으로 과연 정말 잘 나오는 영화가 될 것인가는 조금 다른 문제가 될 테니 말입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적어도 개봉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물론 예상을 전부 깨고 안 될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 경우에는 예고편이 정말 제대로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개봉이 언제 될까가 가장 궁금한 상황이죠.
마이클 키튼이 맥도날드 창업에 관한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8일 |
최근 마이클 키튼은 매우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비중있는 조연이라는 것을 정말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기묘한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줘도 될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나이 듦의 미학이라는 것을 제대로 극장에서 보여주는 배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버드맨에 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 창업에 관련된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감독을 존 리 행콕이 맡은 이 작품은 맥도날드가 처음 설립되던 당시의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 제목은 "The Founder"라고 합니다. 일단 마이클 키튼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모르겠
나의 소녀시대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6월 13일 |
(약스포 있음) -<나의 소녀시대>가 화제라고 들었다.<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이어 대만 청춘영화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나의 소녀시대>는 흥행몰이 중이라는 얘길 들어 보러 갔다.관객수로 <캐롤> 넘었고 <her>를 넘본다는 기사도 봤다.(지금은 <her>도 넘었는지 모르겠다) 자, 정확히 짚어야 할 부분이 있다.<나의 소녀시대>는 <캐롤>이나 <her>와 비견할만한 로맨스 영화는 절대 아니다.만듦새에 있어 굉장히 뻔하고 코웃음을 칠만한 연출도 많다.후반부는 감동을 쥐어짜기 위한 신파도 있다.(보는 이에 따라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과거
"이퀄라이저"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 테이큰과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정제된 느낌으로 영화를 밀어붙이고 있었고, 감정적으로 좀 더 풍부한 느낌을 주고 있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한 편으로 그냥 끝내버리기에는 아무래도 아까운 면들이 있어 보인다는 느낌이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인지 결국에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이 영화의 캐스팅은 거의 그대로일 거라고 합니다. 특히나 덴젤 워싱턴은 말입니다. 이 외에 전편에 나왔던 출연진들이 거의 그대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