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기동무투전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4화
처음에는 G 레코 전투씬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건빌파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전투씬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G 레코는 밀리터릭한 맛이 조금 떨어져 그렇지 전투씬이라는 순수한 점에서 파고들면 요새 메카물 전투씬 중에도 화려한 편에 속한다. 하긴 화려하려면 밀리터리 느낌은 줄일 수밖에 없었겠지. 그런 면에서 밀리터리함도 격투 스포츠물로서도 긴장감 없는 건빌파 트라이는 까여야 마땅하다. 건빌파 트라이 제작진은 토미노한테 혼좀 나야해!
건담 age 최종화 감상
By Hope and Fears also hatred | 2012년 9월 24일 |
수고했습니다.. 그동안 욕많이 먹었고 앞으로는 전에 만들던 케로로나 이마즈나 일레븐이나 계속 만드세요. 저번화에서 엄청나게 좌절해서 그런지 뭐 말도 안 나옵니다. 이젠 체념했어요. 시작부터 레기루스의 처참한 시신을 보여주는건 대체... 제하트를 두번 죽이는건가요? 그외에도 깔게 수두록하지만 어차피 다른 분들이 다 깠으니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건담 에이지, 남들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저한테는 의미있는 건담입니다. 처음으로 실시간으로 본 건담이고 또 단순히 디자인과 품질때문에 건프라를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본편에서 활약이 어땠든) 전에 exony님께 말한적 있지만 진심으로 에이지 스토리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2주 후에 시험을 보니 지금 쓰는건 힘들겠고 아마
듣자하니 이사람 또 욕먹는다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3일 |
드디어 정신병자 초인 히이로 유이님이 이사람을 욕한답니다. (덤으로 역시 정신나간 애인분 도 같이 엠브리오 욕해서 정신데미지를 준답니다.) 오죽하면 이분도 자신이 엠브리오처럼 되기 싫다 하시겠습니까? (그럼 말하는 옷이 되겠다는 것입니까?) 역시나 이분도 같이 엠브리오 욕하신답니다. 그렇쟎아도 여리고 여린데다 착한 동생이 공 주인데 공주덕후 변태를 보자 그 심정이 오 죽했을까요?(나나리 이쪽 보면 안돼! 오라버 니, 전 뵈는 게 없습니다.) 역시 우리는 엠브리오처럼 살면 안되겠습니다. ps.좀 다르지만 아르제날의 크리스가 드디어 “전설의 전사”에 합류했고 곧 힐다가 합류할 예정.... 살리아의 미소녀 성기사가 더 디테일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