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습니다.. 그동안 욕많이 먹었고 앞으로는 전에 만들던 케로로나 이마즈나 일레븐이나 계속 만드세요. 저번화에서 엄청나게 좌절해서 그런지 뭐 말도 안 나옵니다. 이젠 체념했어요. 시작부터 레기루스의 처참한 시신을 보여주는건 대체... 제하트를 두번 죽이는건가요? 그외에도 깔게 수두록하지만 어차피 다른 분들이 다 깠으니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건담 에이지, 남들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저한테는 의미있는 건담입니다. 처음으로 실시간으로 본 건담이고 또 단순히 디자인과 품질때문에 건프라를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본편에서 활약이 어땠든) 전에 exony님께 말한적 있지만 진심으로 에이지 스토리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2주 후에 시험을 보니 지금 쓰는건 힘들겠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