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4일 LG:키움 - ‘김윤식-김대유 난조’ LG 4-6 역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4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24일 잠실 키움전에서 5회말까지의 3-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6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위 LG는 1위 SSG에 무려 5경기 차로 벌어진 반면 3위 키움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김민호 코치 오판, 홈 주루사 LG는 2회말 선두 타자 이재원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선취했으나 어이없는 주루사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사 후 박해민의 우전 안타 때 2루 주자 송찬의가 홈으로 쇄도하다 태그 아웃되었습니다. 김민호 3루 코치가 우익수 푸이그의 강견을 감안하지 않고 무리하게 홈 쇄도를 지시한 탓입니다. 2사 1, 2루 기회가 돌아왔으나 채은성의 3루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3회말은 홈런 1개 포함 2안타에 2사사구를 묶어 고작 1
빠른 투수교체는 하겠다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6년 5월 18일 |
하지만 혹사는 확실히 챙기겠다 4점차되니 최동환이나 간보면서 세이브 상황전까진 임정우 아낄라고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차피 몸 다풀었으니 그렇게 요식적으로 쉬어봤자 별로 도움 안될꺼라고 생각했는지 올려버리네... 여러모로 양파고의 기용은 일반인이 이해할수 없는 빅-픽챠인듯.
[관전평] 6월 6일 LG:두산 - ‘김용의 결승 홈런’ LG 5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6일 |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현충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LG는 8회말 터진 김용의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LG 선발 신정락은 5.2이닝 9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속 출루를 허용한 것이 선취점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2사 1루에서 최재훈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하지 못하고 4구 연속 볼을 던져 볼넷을 허용한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신정락은 유독 최재훈을 상대로 고전했는데 4회초에도 2사 후 최재훈을 상대로 다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 6월 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4실점을 기록한 LG 신정락) 2
박재홍 은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1월 25일 |
박재홍 은퇴 싫어하기도 엄청나게 싫어했지만 신인시절과 최근 선수협회장 역임중의 활약은 정말 인상적이었던 선수가 드디어 은퇴하는군요. 그가 30-30을 한번정도 더 했거나, 300-300을 했다면 좋겠습니다만 도루가 모잘라서 안됐으니 국내에도 300-300이상의 호타준족 타자가 생기길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모쪼록 우리나라에서도 300-300이상을 하는 호타준족의 명수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만, 근 10~20년안에는 안보인다는게 여러모로 아쉽군요 ㅠㅜ. 박재홍 선수는 주로 소속팀들이 제 호오에서는 좀 오에 가싸웠던데다 박재홍 본인의 드센 성정으로 인한 몇가지 헤프닝들 때문에 몇몇 좋지 않은 인상이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이제 다 옛일, 더불어 처음 봤을때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