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와 청춘FC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14일 |
잘하면 청춘이 이길 수도 있어보임. 챌린지 선발은 연맹에서 베스트 일레븐 내라는 함정카드로 뽑은 거라. 챌린지 팬들은 주전 뽑은 팀 후보 뽑은 팀 모두 불만인데 이유가 있음. 주전팀은 승점 걱정이고, 후보 팀은 갸가 불쌍해서임. 주말에 뛰고 싶을 텐데 저기서 뛰면 또 명단 밀리지 않을까 하는 느낌. 충주의 김규남은 한 경기 뛰었나. 그래서 그런지 스프린트나 패턴이 청춘 애들하고 비슷함. 나이도 어리고. 이 애기는 오늘 못하면 감독이 자기 버릴까 걱정할 듯. 애기야ㅠ.ㅠ 사실 나도 오늘 처음봤다. 연맹 정관에 따르면 훨씬 빨리 공지했어야 하는데 대강 넘어간 듯. 헤르메스는 좀 더 과격한 불만을 터트렸고 나머지 팀들은 연맹 규칙을 들면서 반박했던게 떠오름. 자선경기로 넣은 모양이다
2부리그는 또 막판까지 우승 경쟁 할 거 같은 승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6월 21일 |
퇴장 당한 팀이 경기력이 더 좋아지는 이유는 경계심 때문일까 아니면 그냥 강제로 4백으로 변경하게 되어서일까. 궁금하군. 다 수비포메이션을 바꾸는 것도 아니던데. 그런 팀도 있는 거지. [2부리그] 경남:부천=1:1 22 '득점 경남 3, 유지훈 41 '경고 부천 20, 김강산 58 '경고 부천 20, 김강산 72 '득점 부천 18, 김영남 - 저 유지훈이 부산에 있던 걔가 맞나? - 김강산 퇴장 당할 때 선수들 호떡집에 불난 것 같았는데. - 김영남이 골이 너무 멋있게 들어갔지만 주목도가 높은 1부리그에서도 대단한 중거리들이 나와서 아쉽겠군. 수원FC:FC안양=3:2 10 '도움 수원FC 3, 박민규 10 '득점 수원FC 9, 안병준 16 '자책골 안양 5
서드 파티가 어찌보면 첫 징계를 맞이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26일 |
묘하다 싶은 건이라 다들 짐작은 했었지만.... 계약을 했으니 어쩔 수 없다기에는 지나치게 폭리를 남겨먹으니까 피파가 금지한 거라고 본다. 피파에서도 금지만 했지(2015년 5월 언제더라? 15일? 기사 검색하면 나옴) 징계 조항을 안 넣어놓은 상태니 공식적으로는 첫 징계일 수도 있다. 자, 각 국가의 프로 축구 연맹들이여, 선례를 따라서 푼돈 챙기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의 무리에게 밥벌이를 빼앗자!! 일단 연맹이 싫어할 만한게, 원래 가격보다 가격을 터무니 없이 매긴다. 처음 제공한 돈이 1억 5천인데 바이아웃이 7억인가 그랬고 그래서 바이아웃을 준다는데도 싫다고 했다고 한다. 이건 억지인데?? 일단 시세를 무너뜨리니까, 연맹에서는 커녕 사실 정부측에서도 좋아할 이유가 없다.
신태용 감독님께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6일 |
나는 원래 이 상황에 한 번도 아니고 세번째(게다가 U23, U20, 성인 순서)로 땜빵을 맡은 사람을 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다. 근데 조기 소집을 하는 바람에 욕한 겁니다. 신 감독님, 생각해보면 네티즌과 윗사람들 시키는대로 해외파는 무조건 데려가야 하는 그 상황에, 대표팀 맡아준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기자들하고 네티즌들이 너무 웃기군요. 그래서 신태용 감독에게 부탁하건데, 월드컵가서 3전 전패로 말아 먹어도 되니 안 쓸 선수만 뽑지 말아주세요. 아무리 후져도 상태 후진 팀으로 무실점(이게 더 신기)하면서 겨우 올려놨는데 축하 받았다고 욕하냐. 누구 말마따나 오스트레일리아에 축구 교실도 있고 오래살아서 영어도 될 건데 호주 가고 말지 정말. 생각해보면 홍철이나 다른 성남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