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5월 15일 |
1. 한현희는...뭐 이대로 가면 3선발론 무난하지 않을까...싶다. 초반에 장타 펑펑 처맞아서 글렀네 싶었는데 어째 그 뒤는 또 막아서 7이닝을 먹었다. 물론 오늘은 여태껏 모아둔 수비력 풀어두는 날인지 야수들의 호수비가 쏟아져서긴 한데...어쨌거나 문성현보다는 낫잖아?(...) 2. 스나이더는 오늘 매우 멋지고 중요한 보살을 잡았다. 근데 그건 그거고....떨어지는 공을 전혀 구분을 못해낸다. 솔직히 이건 뭐 너무 노골적으로 약점이 드러나서 상대 투수들 되게 편하게 싶더라. 송은범이고 이동걸이고 그냥 닥치고 공 떨구고 붕붕질. 오늘은 그냥 묻혔지만 앞으로는 어찌될지. 3. 이택근은 올해 절반이나 출장할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나오면 잘한다. 고종욱이 한계를 드러낸 시점에서 1번 타자 역할을 매우 훌륭하
이건 또 무슨 트레이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5월 6일 |
![이건 또 무슨 트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3/05/06/c0040163_518725e49f69c.jpg)
(와 식곤증 쩐다 ㅇ>-< (버블티 마시면서 딴짓 모드 오랜만에 네임드 트레이드라 할만한 게 나오긴 했는데 음음? (소식을 듣자마자 뇌리를 스치는 '이번아 너 이런 애 아니었잖아...' ㅇ<-<.. 일단 김상현은 두산으로 치면 최재훈 터지니까 보낸 용덕한 삘이네요. 조금 더 두고봐도 되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아마 시작 전부터 대충 트레이드 구상을 하고 있던 게 아닌가 싶고... 다른 쪽으로 알아보다가 마침 지금 SK랑 하기가 적절해서 타이밍을 맞춘 거 같기도 하고... 의외라 치면 역시나 SK 쪽인데 시즌 좀 지나봤다고 익숙해졌던 만수옹 체제의 SK가 역시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딱 주는 건이랄까. 성큰옹 아래서라면 죽어도 이뤄지지 않았겠
안녕.
By 경당 | 2013년 11월 27일 |
![안녕.](https://img.zoomtrend.com/2013/11/27/f0064134_5294bd91c11e0.jpg)
설마 그 총검술을 하고도 냉혹한 빌리장석에게 살아남을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겠지. 장민석으로 개명까지 하고 새로 다짐을 했는지 몰라도 냉정한 빌리장석에게는 이미 늦었던 듯. 내 컴프야에서는 타율 5할 4푼 3리, 타점 113, 홈런 46, 도루 27, 출루율 .543, 장타율 1.298, OPS 1.841에 거포본능과 집중력, 직구킬러로 2014년 프로야구에서 톡톡한 활약을 해주고 있건만 현실은 이제 두산으로(-_-;) 컴프야가 업그레이드 되면 이제 장기영 넥센 카드도 거래소에서 거래 안되는 카드가 되겠구낭...(-_-;) 잘가게나. 부디 곰 무리로 가서는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