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을 노려라!2도 재탕 완료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6월 1일 |
진짜 정말 언제봐도 명작은 명작이여 건버스터에 비해 다소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있는 상태라 이미 기억에 있는 걸 또 보는 걸 잘 못하는지라 지루하게 보지 않으려나?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네요(...)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1화는.... 아니, 다이버스터 자체가 2004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이건 실시간으로 봤단 말이죠(...) 그래서 1화를 볼 때는 드디어 건버스터의 후속작이 나왔어! 라며 엄청 많이 봤었기 때문에.. 초반은 살짝 지루했어요. 그럴 수밖에, 모든 장면이 머리속에 있으니(...) 그렇게 보고 보고 보고 보고 2화가 나오고 보고보고 3화가 나오고 보고 보고 4화가..5화가... 그리고 6화가..... 이런식으로 봤다가 제일 최근에 봤던 게 군
다이노 X 탐험대(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1월 4일 |
2016년에 MBC에서 이동희 감독이 만든 공룡 다큐멘터리. 내용은 공룡 학자들이 공룡 화석을 발굴하기 위해 몽골 고비 사막으로 떠나고, 한반도에서 발견된 공룡 X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2016년 5월 4일날 개봉했지만, 오리지날 작품이 아니라 이미 TV에 방영했던 작품을 의도적으로 짜깁기 해서 재탕하여 극장판으로 개봉한 것이다. 2009년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3탄인 ‘공룡의 땅’과 2014년 MBC 다큐멘터리 ‘1억년 뿔공룡의 비밀’을 편집해서 하나로 합친 다음,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 하하(하동훈) 더빙만 새로 추가했다. 공룡의 땅은 공룡 학자들이 몽골 고비 사막에 화석 발굴에 나서는 탐사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라서 당시 꽤 호
우마스기 웨이브 천옥편 정보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5년 4월 21일 |
청취자 사연: 스피어의 설정은 1편부터 완성되어 있었습니까? 테라다 : 거의 처음부터 12개, 기억하기 쉽게 성좌로 하자는 건 결정해놨었습니다.나중에 세세한 건 수정했습니다만.대충 이런 걸 하고 마지막은 이렇게 하자는 건 결정해놨습니다만 대신 12명 있다고 하면 12명 전부 내야 되는데전부를 내는 건 작업 시간이나 예산 문제가 있기 때문에이미 죽은 사람도 있다는 식으로 설정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참전 작품도 1편부터 마지막엔 이걸 내자는 식으로 정해놨던 게 있습니다.톱을 노려라 1,2라든가는 처음부터 내기로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예정이 바뀐 것도 있죠.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1편 때는 있지도 않았으니까.10년 뒤에 무슨 로봇이 유행할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아쿠에리온도 원래 원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