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라는 영입 유형(필리)
By Go!!! Sixers!!! | 2020년 10월 12일 |
매니아와 포럼에는 내일 즈음 올릴까 생각중입니다(이래놓고 오늘 저녁에 올릴지도).^^ ----------------------------------------------------------------------------------------------------------- bballindex 상으로 나뉜 플레이 스타일에서 필리에게 필요한 유형은 결국, 샷 크리에이터와 오프 스크린 슈터입니다. 이 유형의 선수들 중 지난시즌 버틀러(1번으로 뛰었을 때 기준)-레딕과 유사한 위력을 보여줄만한 선수들을 PIPM, RPM으로 찾아봤는데요. 벤 시몬스와 조엘 엠비드를 지킨다는 가정 하에 선수 매칭해보았습니다. Shot creator 시장에 나와있는 선수 중 O-PIPM과 O-RPM 기준 1번 버
프리시즌 첫경기를 통해 짐작해보는 2018-19시즌의 썬더의 방향성
By 更新; renewal | 2018년 10월 4일 |
# 3점 라인 부근에서 핸드오프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DHO나 PITCH류의 공격이 리그에서 꽤나 유행했고 그러한 공격의 흐름이 리그의 주류가 된지 오래지만 썬더의 지지난 시즌과 지난 시즌 오펜스 셋팅들은 핸드오프를 활용한 스크린 셋팅의 공격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썬더의 주된 오펜스 셋팅은 하이 PNR에서 파생되는 공격, 즉 러스의 중력에 의한 공격에 많은 부분 의존한 것이 사실이고 러스의 플레이메이킹의 한계로 시즌의 성과가 딱 플레이오프 1라운드였죠. 죠지와 멜로가 영입되면서 몇가지 오프볼 움직임에 이은 샷 메이킹이 추가되었지만 그것 역시 그렇게 큰 파생효과를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온볼 스크린을 통한 공격에 대한 내성이 대부분의 팀들이 가지게 된 것 역시 썬더 공격이 답답한 원인이었습니
오늘의 nba 오프시즌 잡담 - 컵책느님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9월 3일 |
너... 니네 프렌차이즈 선수를 내게 넘겨라. (출처: what do you meme) 레이커스 팬이 아닌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꾸벅 (__) 하지만 이거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요;;; 으하하하;;; 참,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약간 추가 설명을 달면요: 미치 컵책(Mitch Kupchak)은 LA 레이커스의 GM입니다. 이번 오프시즌 두 개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 선즈의 프렌차이즈 선수인 특급 포인트 가드 스티브 내쉬(Steve Nash)와 올랜도 매직의 프렌차이즈 선수인 특급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Dwight Howard)를 레이커스로 영입하는데 성공했죠. 위 이미지는 한 명 얻기도 쉽지 않은 정말 초대박 트레이드를 연거푸 두 개나 성공시킨 그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는 밈입니다.
[nba logo] 브룩클린 네츠
By 23camby's share | 2012년 12월 28일 |
간만에 NBA 시청 중.브룩클린 네츠는 신생팀(이랄까 연고지 이전 후 첫 시즌)임에도 상당한 라인업을 갖췄구나.데론 윌리엄스와 브룩 로페즈로 중심라인을 잡고 조존슨에 블라체 제랄드월라스까지.시즌 전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지는 라인업이다. 그나저나 이 브룩클린 네츠는 로고가 상당히 독특하다.올해 생긴 신생팀이지만 네츠의 로고는 꽤나 올드한 느낌을 주네. 보통 스포츠팀들의 로고를 살펴보면 눈에 띄는 색채에 입체화에 투시는 기본, 심하면 의인화마져 해버리는데 비해네츠의 로고는 (비교적 수수한) 산세리프 서체에 투시도 주지 않고 심지어는 컬러마져 흑-백의 두가지 뿐이다.(흑-백만으로 로고를 만든 건 프로스포츠팀 중 유일인 듯...아. 올블랙스는 빼고...) 근데 궁금한건 꽤 독특하고 놀라운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