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이 (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2012
By Green World | 2013년 7월 27일 |
![늑대아이 (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7/27/d0052723_51f35ce110b4d.jpg)
이걸..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여러모로 사정이 겹치고 겹치면서 이제서야 블루레이로...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을 볼 때마다 인상적인 것은 '눈물'의 표현과 캐릭터의 '목소리'다 특히 그 특유의 눈물 표현이 좋다 응축되어 있던 감정의 표현이 한번에 터져나오게 되는 감동적인 장면에서 방울방울 툭툭 떨어트리는 그 리얼한 눈물의 묘사가 정말 좋다 (이건 눈물이 아니야 빗방울일 뿐이지) (그러고보니 유키는 썸머워즈의 캐릭터랑도 많이 닮았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라서 그렇지 뭐)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예외는 아님 눈물보소) ---------------------------------------------------------------- PS. 이놈들이 중세에 살았으면 행상인 붙잡고
[영화]늑대아이 감상후기(스포일러 있음)
By 아무것도 없는 한때 겨울의 물음표 | 2012년 9월 16일 |
![[영화]늑대아이 감상후기(스포일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2/09/16/b0010671_50556d26e399e.jpg)
- Wolf children 2012 - 다시 블로그 시작한 이유가... 그전에 본 영화도 꽤 많습니다... 어벤져스나 R2B나..... 다 포스팅 안했더니 내가 뭘 봤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이렇게 감상후기를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솔직히 볼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그 이유가... 1. 저희 동네에서 상영되질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옆동네 (차로 30분)에서 상영되었습니다. 2. 비(태풍) 오늘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더군요...뉴스에서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고;;; 뭐...이런 이유들이 있었지만.... 역시 다른건 몰라도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보러 갔습니다. 참고로 극장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겠습니다. 제가 간 "여수 롯데시네마" 입
늑대아이- 하나는 괴물인가....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9월 19일 |
![늑대아이- 하나는 괴물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09/19/e0028092_505941b5983b9.jpg)
포스터의 저 모습은 절대 나오지않습니다. 호소다의 작품은 시달소만 한창 뒤늦게야 본 정도인데 늑대아이가 개봉하자마자 영화밸리를 초토화시켰기에 한번 보게됐습니다. 큰 굴곡없이 평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건 애들데리고 볼만한 영화는 아니네요 ㅎ 딱 애들이 봤다가는 지루하다고 칭얼대기 좋은영화 어머니의 위대함을 새삼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아메를 향한 말은 정말... 이야기 특성상 영상미를 보여줄만한 장면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눈밭 질주라던가 자연경관등 꽤 볼만한 장면이 나와서 만족스럽더군요. 두 자매의 엇갈린 선택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만 유키의 고민과 선택은 잘 보여준 반면 아메에게는 그런 부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또 명색이 가족인데 소통이 너무 없었습니다. 특히 유키와 아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감상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3월 4일 |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3/04/f0060021_51336de588b44.jpg)
퍙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여자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을 낳아 기르게 된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아이 둘을 여자 혼자서 키워내는 대단한 작품이면서, 십 수년 동안 겉모습이 전혀 늙지않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결론은 자식새끼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 로 귀결되는건 왜일까... -3- 아니뭐 늑대나이 10살이면 충분히 성인이긴 하지만서도... 그러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