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확실히 취향에 따라 틀릴수 있을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2월 14일 |
감독;하정우 주연;정경호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써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롤러코스터>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롤러코스터;확실히 취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만한 영화>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았으며 정경호가 제대후 첫 출연하는 영화이기도 했던 영화 <롤러코스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취향 하나는 제대로 탈만한 영화라는 것이다.영화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마준규가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동극 형식
터널(2016), 진짜 재난영화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8월 22일 |
[터널]은 재난을 빌어 정치적 이야기를 하는 영화도 아니고 재난을 가지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영화도 아닙니다. 그냥 진짜 재난을 다루는 진정한 재난영화입니다. 염세주의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가족주의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임을 2스푼 넣어 그 마저도 무너뜨립니다. 이야기의 주제도 사소한 복선을 따라가면 훨씬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영화속 복선들을 계속 곱씹어보면 결국 사람이 살고자 하는 의지를 이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게 답니다. 단순하고 이해가능한 주제에, 배우분들의 출중한 연기력과 스릴과 유머를 잃지않는 각본이 스며들어 괜찮은 오락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 덕분에 죽느냐 사느냐의 결말을 넘어, 재난이 어떻
베를린
By 비정규 블로거 | 2013년 1월 30일 |
베를린은 잘 짜여진영화입니다. 도둑들이 오션스 일레븐이면 베를린은 본 시리즈가 맞겠죠.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스토리라인에 불친절한 스토리텔링 덕분에 후반에는 집중좀 해야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기대한 만큼만 나오고. 전지현은 도둑들에 이어 재평가받기 좋은 연기를 보여주네요. 액션씬은 본 시리즈 생각이 안날수가 없는데.. 잘 짜여지고 빠른 편집 덕분에 합 잘맞춰진 좋은 씬들이 많지않았나싶네요. 근데 예고편에 비해 액션씬은 그렇게 많진않아요. 그래도 그 씬 하나하나가 꽤 공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마지막 액션씬도 참 인상적이구요. 아마 보신분들이 결말에서 고개를 갸우뚱하지않을까해요. 열린 결말인데 그간의 빠르고 불친절한 전개 덕분에 머릿속 퍼즐이 맞춰진 상태가 아니라면 물음표가 한 열개는 떠있겠죠.
더 테러 라이브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4년 12월 20일 |
*영화제목 : 더 테러 라이브 *개봉일 : 2013년 8월 1일 *감 독 : 김병우 *출 연 :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제작 국가 : 한국 *15세 관람가 *장 르 : 스릴러, 드라마 --- - 관람일 : 2014년 12월 20일 일요일 - 관람처 : 원룸 (성남) - 관람 방식 : 데스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