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4년 12월 20일 |
*영화제목 : 더 테러 라이브 *개봉일 : 2013년 8월 1일 *감 독 : 김병우 *출 연 :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제작 국가 : 한국 *15세 관람가 *장 르 : 스릴러, 드라마 --- - 관람일 : 2014년 12월 20일 일요일 - 관람처 : 원룸 (성남) - 관람 방식 : 데스크탑
암살 (Assassination, 201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9월 1일 |
암살 (Assassination, 2015.7.22 개봉) (스포일러 있음) 갑자기 생긴 영화표로 무엇을 볼까 하다가 평이 꽤 좋은 영화 암살을 보기로 했다. 독립군들의 친일파 암살작전을 다룬 영화이다보니 너무 영화가 어둡고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웬걸,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알고보니 감독이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등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위트가 뒤섞인 영화를 잘 만드는 최동훈 감독 아닌가! 단점부터 이야기하자면 전형적인 한국영화스러움이 가득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승우, 오달수, 김해숙 등 다른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배우들이 나와 비슷한 연기를 펼친다는 것과, 오달수 등은 다른 영화에서처럼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
<베를린(The Berlin File, 2012)> - 첩보 속 인간 드라마 그리고 그들의 순정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2월 4일 |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한국, 북한, 이스라엘, 러시아 등의 여러 국가가 개입된 정보국과 정부 요원들의 암투. 스케일만 보더라도 한국, 중국, 일본, 북한을 맴돌던 그간의 규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은 틀림없다. 거기에 하정우, 한석규를 비롯한 캐스팅은 기대치를 더한다. <베를린>은 북한의 지도자가 바뀌면서 생기게 되는 권력과 신뢰의 불균형,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드는 세력들이 다른 세력들과 얽혀 쫓고 쫓기고, 배신에 배신을 거듭해나가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그린 영화다. 제목은 그 배경이 베를린을 의미하는데, 베를린이 아닌 다른 도시였다고 해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었을 것 같다. 하정우와 전지현, 이경영, 류승범은 모두 북한 측 사람으로 나오는데, 이러한 설정에는 어쩌면 이제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By 김구몬 | 2013년 8월 13일 |
요즘 영화관에 가면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 중에서 고르는 수밖에 없다죠? 허허.. 대단하군요. 원래 제가 이걸 시사회때 봤었는 데, 별로 주변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더 태러는 완전 듣보잡영화인줄 알고 봤었거든요. "와 이거 재미있긴 한데, 설국열차가 개봉하니까 역시 힘들겠죠?" 라고 했었던 말이 무색하게 선방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왜 1,2주 전 이야기를 추억에 젖어서 말하는 것처럼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이 영화를 이야기 하려면 역시 하정우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하려나요..? 이 영화 사실 나오는 배우도 거의 없고, 하정우에서 시작해서 하정우로 끝나는 영화이긴 하잖아요? ㅋㅋㅋ 영화를 보기전에 "이건 하정우 나오는 영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