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도 3D가 나오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8일 |
개인적으로 타잔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모릅니다. 제가 기억하는 타잔은 오질 디즈니에서 만든 물건과 동화책 정도가 다죠. 솔직히 이 정도만 가지고 기억을 하는 통에, 스토리도 거의 기억을 못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3D가 된다고 하네요. 이 영화의 특징은 역시나 3D이며, 배우들도 또 다 따로 캐스팅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이 영화는 스펜서 로크와 켈란 루츠가 주연이라고 합니다. 원작이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스의 작품인데 왜 전 모르고 있었을까요;;;; (물론 제가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말이죠. 화성의 존 카터도 그냥 딱 모험소설 수준이라......)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그 현대적인 부분이 뭔지는 봐야 알
"프리즈너스"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8일 |
이 타이틀은 정말 예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오게 되었고, 저는 지를 마음을 먹게 되었죠. 일단 저는 이미 지른 상태이기는 합니다. ● 부가영상(HD, 전체 한글자막) 1. 메이킹 영상 2. 드니 빌뇌브 인터뷰 3. 휴 잭맨 인터뷰 4. 제이크 질렌할 인터뷰 5. 멜리사 레오 & 폴 다노 인터뷰 6. 테렌스 하워드 인터뷰 플레인 답게 정말 화려하게는 나오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11일 |
워낙 유명한 영화지만 매번 지나가며 봐서 그런지 전반만 봤었는데 재개봉하면서 드디어 한번에 제대로 감상했네요. 거의 백년에 가깝게 오래된 고전이지만 정말 캐릭터의 끝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에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연출이라 추천할만 하네요. 스칼렛과 레트, 애슐리와 멜라니의 관계도 마음에 들었고 역시나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다시금 와닿는 작품입니다. 제목의 대사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스칼렛이 부유할 때만 말하는 Fiddle-de-dee~ 는 정말 얄밉게도 잘 어울려서 또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슐리(레슬리 하워드), 멜라니(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스칼렛(비비안 리)의 삼각관계는 정말ㅋㅋㅋ 꼽주기와 흘리기
제프 니콜스 감독의 신작, "Midnight Specia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6일 |
제프 니콜스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만, 주요 작품중에 한 편 정도만 소개 해도 될 듯 합니다. 머드 라는 작품인데, 이 영화는 정말 대단한 영화였죠. 솔직히 당시에 그 영화를 꽤 느즈막하게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가 정말 대단했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당시에 매우 독특한 구도를 가지고 가는 영화였는데, 그 구도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도 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아무래도 초자연적인 힘을 지니게 된 어린 소년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