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31일 |
브라이언 싱어의 영화입니다. 고로 기대하면서도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뭔 이야기인지 모르시겠다면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보시면 됩니다.) 제발 이번에는 좀 잘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6 언더그라운드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15일 |
일단, 마이클 베이에게 악감정은 없는 편이다. 지금 그의 이미지를 망친 건 다섯편이나 나온 로봇 병정 놀이 때문이라고 보는데, 그건 기존 마이클 베이 팬들한테나 그 원작의 팬들한테나 모두 피곤한 경험이었거든. 그 외에도 그에겐 <아마겟돈>이나 <진주만> 같은 그냥 저냥한 영화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나쁜 녀석들>과 <더 록>을 무시할 수는 없는 거잖아. 그러니까 나로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떠나 새로운 영화로 돌아온 마이클 베이가 여간 반가운 게 아니었다. 게다가 요즘 오리지널 콘텐츠들로 잘 먹고 잘 사는 중인 넷플릭스와의 협업이니 누가 기대를 안 해. 그랬었는데... 결국 영화 다 보고 느낀 것. 마이클 베이 이 양반은 옆에서 강력하게 통제해줄
"서던 리치: 소멸의 땅"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5일 |
넷플릭스 공개 영화들은 나름대로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포기 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작과정 다큐멘터리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나마 바람의 저편 이라는 매우 걸출한 작품은 제작과정 서플먼트와 관련 다큐멘터리가 전부 넷플릭스에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그런 영화 외에는 아무래도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서던 리치가 블루레이로 출시되는 것 자체가 매우 반갑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좀 공포 전대물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국어자막 지원) - Refractions(11:19) - For Those That Follow(15:02) - Shimmer (12:10) - Vanished into Havoc(15:0
보츠와나 첫번째 대통령 이야기, "A United Kingdom"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8일 |
일단 이번 사진에는 로자문드 파이크만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은 상당히 묘하죠. 보츠와나 대통령의 이야기 인데, 1940년대 런던 출신 백인 여성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