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는 에어서울 나리타편이 취항 1호였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31일 |
어쩐지 탑승게이트에 화환이 있다 싶었는데... 타려니까 임원들이 쫙 늘어서서 인사를 해서 깜짝 마치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군! (콧김뿜뿜) ...그래봐야 저가항공이지만... 어쨌건 에어서울의 도쿄 - 오사카 취항 시작으로 선택지가 풍부해졌습니다. 이 항공사의 특징은 하루나 이틀 뒤에 뜬금포 왕창 싼 표가 뜨는 건데, 저같이 충동적으로 오고가는 사람에겐 무지 잘 맞는 항공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느긋하게 다녀와볼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일단 이케부쿠로랑 나카노이고 밤에는 할로윈을 맞이한 아키바에서 야키니꾸 먹을 겁니다 야키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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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2월 21일 |
2018.6.1. (1) 에어서울 항공기 첫 이용, 2년만에 다시 토야마(富山)로 떠났습니다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 에어서울 항공기 첫 이용, 2년만에 다시 토야마(富山)로 떠났습니다 . . . . . . 지난 11월 이스타항공을 타고 떠난 도쿄 여행 이후 약 6개월만에 여행을 다시 떠났다.회사 일이 바빠 시간 내기가 여러모로 어려웠던 찰나, 마침 5월 7일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3일 연휴가 만들어졌길래 이 연휴를 이용하자! 라며 떠나기 몇 개월 전 항공기를 예매했다. 다만 어린이날을 낀 연휴기간이라 항공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었고, 이 땐 저가항공조차도 40만원 밑으로는찾아보는 게 불가능했던 상황. 다만 나는 이번에 확실한 목적을 갖고 떠날 지역이 있었고그 곳을 취항하는 항공사는 단 한 곳 뿐이었기에 가격을 고민해야 할 처지가 아니라 거침없이 질러버렸다
[12년7월도쿄]공항식당이 맛없는 건 세계적인 건가(...)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9월 1일 |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용한 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입니다. 공항에서 밥은 잘 안먹는데(비싸고 양적고 맛없다라는 세가지 조건이 다 갖추어진 곳이죠 'ㅅ') 마침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시킨 메밀텐동정식(1,350엔),차가운 메밀국수와 미니텐동의 세트입니다 메밀국수.으음...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서서먹는 소바집의 300엔 짜리 냉소바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미니텐동, 지금까지 먹어본 맛없는 텐동 BEST5정도에는 들 것 같은 맛 바로 튀긴게 아니라 튀겨놓은 걸 데운 듯, 튀김옷이 딱딱하니 맛이 없더군요 이건 동행이 시킨 산채메밀국수&초밥세트(1,500원)이것도 맛없진 않다고 했지만... 대충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초밥의 퀄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