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최종장" 공개 행사장 사진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30일 |
이 영화도 이제 나올 준비를 거의 다 한 듯 합니다. 일단 이야기 둘이 나온다고 하니 말이죠. 솔직히 이 영화, 그래도 그나마 기대가 되는 쪽이긴 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
By 멧가비 | 2016년 11월 28일 |
본가 시리즈에서 곁다리에 가까웠던 환상종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점은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CG 동물들의 매력을 빼면 영화가 심심해져버린다는 건 결국 인간들의 이야기를 해야 할 영화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영국판 '포켓 몬스터'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뉴트 스캐맨더는 주인공임에도 이야기를 주도하기 보다는 사건에 우연히 휘말린다. 덕분에 영화의 두 중심 이야기인 환상종 구출과 옵스큐러스의 뉴욕 테러가 사실상 거의 별개의 이야기인데 그저 억지로 붙여놨다는 인상이 강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리처럼 성장형 인물이 아닌, 이미 주관이 확실한 성인 캐릭터가 자기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티나와 퀴니 자매는 성격은 다르나 공통적으로 선하고
"인디아나 존스 5"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9일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상황이 참 미묘하긴 합니다. 일단 감독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제임스 맨골드라는, 나름 액션에 대한 이해가 괜찮은 감독이 들어오노 상황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각본 작업에 관해서 한 없이 밀리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후자으 문제가 더 큰 문제이죠. 언제 개봉할지 감이 안 올 정도라는 이야기이니 말이죠. 그래도 감독도 결정되고, 이제 이런 저런 새부사항들이 정리 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로 캐스팅 된 배우는 매즈 미켈슨 입니다. 괜찮은 배우이다 보니, 상당히 기대 됩니다. 다만, 이상하게 큰 영화에 들어가면 좀 미묘한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이죠.
또 다른 스파이물, "The Man from U.N.C.L.E"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6일 |
이 영화는......글쎄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품이기는 한데, 상당히 미묘한 면들이 있다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특성이 좀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 배우도 교체 진행이 되었더군요. 몇몇 이미지를 봤는데.......원작과 괴리가 심하다는 불들의 말씀에 어쩔 수 없는 동의를 하게 될 듯 합니다. 좀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