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맥베스 - 팽팽한 긴장감, 차가운 광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11일 |
![레이디 맥베스 - 팽팽한 긴장감, 차가운 광기](https://img.zoomtrend.com/2017/08/11/b0008277_598e37c5be07a.jpg)
※ 본 포스팅은 ‘레이디 맥베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주 가문에 시집온 캐서린(플로렌스 퓨 분)은 남편 알렉산더(폴 힐튼 분)의 억압과 성적 무관심에 시달립니다. 알렉산더가 출타 중인 사이 캐서린은 고용인 세바스찬(코스모 자비스 분)을 통해 욕망에 눈뜹니다. 캐서린의 자신을 가로막는 이들을 차례차례 제거합니다. 절제를 통한 건조함 돋보여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의 ‘레이디 맥베스(Lady Macbeth)’는 러시아의 소설가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1865년 작 소설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Lady Macbeth of the Mtsensk District)’을 원작으로 하지만 공간적 배경은 영국으로 옮겨왔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에서 맥베스의 아내는 남편이자 주인공인 맥베스의
"Don't Worry Darling"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7일 |
이 영화는 감독부터 좀 독특한 케이스 입니다. 배우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나오는 영화더군요. 1950년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유토피아적인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캐스팅 된 배우는 플로렌스 퓨 입니다. 이 외에도 샤이아 라보프와 크리스 파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P.S 샤이아 라보프는 그나마 배우 다워 보이는 사진 찾으려고 노력 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