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킹즈 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5일 |
이 타이틀은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기피 하다가, 이제야 사게 된 케이스죠. 아주 초기 타이틀 입니다. 거의 블루레이 초기에 나온 물건이죠. 기괴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분명 미국 영화거든요? 그런데 이탈리아어 5.1 채널이 무압축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초기 타이틀 디자인 입니다. 제목이라도 제대로 써 있으니 다행이죠. 솔직히 서플먼트도 하나 없는 타이틀이라서 아직까지 안 산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1만원 이하라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샀습니다. 영화는 좋으니까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참 묘하긴 합니다.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연결 되어 있는 점이 있긴 하지만, 아예 분리 된 영화가 될 거라고도 해서 말이죠. 마고 로비가 참 여러 도전 하긴 하는데, 이 영화만큼은 주로 비쥬얼적인 독특함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레고 닌자고 무비 (The Lego Ninjago Movie ,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9월 24일 |
![레고 닌자고 무비 (The Lego Ninjago Movie ,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9/24/c0034770_59c7a55f5c6e7.jpg)
레고 닌자고 무비 (The Lego Ninjago Movie , 2017.9.28 개봉) 레고무비-레고배트맨무비에 이어지는 레고무비 시리즈 제3탄. TV판 3D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린 닌자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영화다. 그 때문에 기본 골격은 원작이 되는 TV판에서 따왔지만 사실상 원작을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완전히 독립된 작품. 덕분에 원작을 몰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기존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휙휙 진행되는 빠른 전개 속에서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게 잘 만들어놓았다. 6명의 닌자가 있고, 각기 다른 원소의 능력을 가졌으며, 가마돈이라는 악당의 침략에 맞춰 싸우고, 닌자 6명 중 하나인 그린닌자 로이드는 가마돈의 아들이며 그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나를 찾아줘 - 스릴러라는 단어 자체를 상징할만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2일 |
![나를 찾아줘 - 스릴러라는 단어 자체를 상징할만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10/22/d0014374_542b471470b15.jpg)
이 영화를 선택한 데에는 사실 두가지 이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은 이 영화의 감독이 데이빗 핀처라는 사실이고, 그 다음에는 이 영화가 추리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솔직히 이 두가지가 만난 것이 이전 작품인 밀레니엄 첫번째 이야기 이지만 당시의 결과는 아주 매끈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제 취향에는 상당히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스타일의 작품에 관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게 된 상황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를 기대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이 블로그에서 거의 항상 이야기 하듯, 저도 팬심으로 영화를 보는 경우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