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5] 브루스 윌리스, CIA에 취직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19일 |
![[다이하드 5] 브루스 윌리스, CIA에 취직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9/c0014543_5120df801b478.jpg)
익스펜더블에서 보면 브루스 윌리스가 성질 더러운 CIA로 나오는데 다이하드5를 보면 어떻게 그가 CIA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어주더군요. 다이하드는 워낙 오래된 시리즈라 초반은 잘 기억나지 않고 (정말 죽도록 고생한 것만;) 3정도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4도 본 것 같은데 가물..) 그때까지의 브루스 이미지는 뭐랄까....너무 불쌍한 중년남자랄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소시민적인 매력이 주요 골자였는데 5에서는 큰 그림을 그리는 CIA간부급으로 거듭나서 마더 러시아를 휘젓고 다니더군요. 이정도면 파격적으로 모셔갈만 할 듯 ㅎㅎ 아버지는 다 알고 계시지~가 모토인건 알겠지만 그러다보니 심플해진 스토리 라인(고생하는 스토리여도 전엔 좀 나았던 것
"유니버셜 솔져 4"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20일 |
!["유니버셜 솔져 4"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0/d0014374_505488ea7cdf5.jpg)
제가 기억하는 유니버셜 솔저의 시작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영 걱정이 되는 면들도 많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소리 소문 없는 시리즈의 경우는 그만큼 재미를 보장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전 쌈마이 영화를 자주 찾아다니기는 하지만, 적어도 국내에 제대로 개봉을 하거나, 하다못해 타이틀로 출시 되는 경우 아니면 거의 접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은 이번에는 돌프 룬드그렌과 장 끌로드 반담이 나오네요. 그나마 스콧 앳킨스 역시 한 자리 차지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웬지 큰 영화의 맛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전 이 시리즈를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프론트 러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3일 |
오랜만에 좀 묘한 작품입니다. 사실 평가도 썩 좋지 않은 작품이긴 한데, 저는 이런 작품이 궁금해서 말이죠. 국내에서는 할인도 안 하는 타이틀이다 보니, 할인 하는 북미에서 다른 타이틀과 섞어서 샀습니다. 솔직히 전면은 워낙에 프론트 러너 라는 단어가 크게 박혀 있어 북미나 국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휴 잭맨이 나오는 영화이기도 하죠. 서플먼트도 좀 됩니다.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도 제대로 지원하고 있죠. 내부는 백지라서 그냥 디스크랑 디지털 코드 적힌 종이랑 같이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제이슨 라이트먼이 썩어도 준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