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2억 5천만달러 짜리? "론 레인저"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2일 |
솔직히, 이 작품이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해도 국내에서 잘 될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히어로물의 방식을 빌리기는 했지만, 이 영화는 결국 서부극이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서부극 비스무레 해 보이면 영 흥행에 재미를 못 보는게 현실이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작품성이 좋거나 나름 괜찮은 흥행성을 가진 영화라고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서부극이라 본전 찾기 쉬운 상황은 아니죠. 물론 어디까지나 통설이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깨질 수도 있는 노릇이니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새 예고편이기는 한데, 새로운 장면은 거의 없어요;;;
염력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12일 |
<부산행>을 훌륭하게 본 기억이 없다. 전체적인 만듦새는 좋은 편이었지만, 지나친 한국화신파라던가 신파라던가 신파라던가와 더불어 장르적인 쾌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 생각보다 좀비 영화들을 꽤 좋아하는 편이거든. 근데 이번엔 다른 것도 아니고 초능력을 주 소재로 한 수퍼히어로 영화다. <부산행>에서 살짝 데었다한들 내가 이걸 기대 안 할 수가 있었겠나. 허나 막상 공개된 영화는 이도저도 아닌 김빠진 콜라 같은 느낌. 덕분에 일반 관객들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고, 흥행으로만 따져도 이미 처참히 실패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사실상 종영수순이니까.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어째 그 정도 취급까지 받을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본다. 스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7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가지고 소니가 계속 끌고 가 보려고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만들지 않고 가다가 데어데블처럼 판권 회수 방향으로 가는 것 보다는 이쪽이 나을 테니 말입니다. (물론 소니 입장에서 말이죠.) 이번에는 라이노가 나오던데, 그 역을 맡은 폴 지아매티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영화) 스탠바이, 웬디 : 뻔하지만 감동적인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5일 |
관련글 참조(영화) 독수리 에디, 뻔하지만 감동적인 1. 한 솔로 관람하기 전 예고편으로 알게된 스탠바이, 웬디딱 느낌이 왔기에 이걸 어제 밤에 관람하게 되었습니다.이런 영화는 내용이 어떨지 딱 감이 오는,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지만개인적으로 이런거 또 좋아한단 말이죠 2. 개인적으로 예고편만 보고 트레키(스타트렉 덕후)인 웬디가 스타트렉시나리오 공모전을 내기 위한 여정을그린 영화인줄 알았는데 자폐증, 혹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캐릭터일줄이야개인적으로 이게 은근 반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이겨내는 웬디의 성장드라마가 더욱 더 부각 되는 듯.초반에 언니인 오드리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것도 짠하더군요. 3. 개인적으로 트레키도 아니고 스타트렉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