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카머스] 나름 무서웠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12월 28일 |
감독;스콧 데릭슨주연;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릭 바나 주연의 영화 <인보카머스> 이 영화를 개봉2주째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보카머스;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호러영화.. 나름 무섭긴 했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았으며 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호러영화 <인보카머스>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무섭게 만든 호러영화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2010년 이라크를 시작으로 해서 2013년 뉴욕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
블랙 호크 다운, 2002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5일 |
다른 장르들 못지 않게, 전쟁 영화도 꽤 많은 걸작들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전 + 시가전 조합으로는 매번 언급되는 리들리 스콧의 바로 그 영화. 사실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의외로 이 영화에 대해서만은 별 감정이 크지 않았다.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도 감흥이 그리 크지 않았고. 다만 그런 생각은 들더라. 리들리 스콧은 장르 영화가 내린 축복이구나. 이만큼의 디테일과 이 정도의 자신감. 코즈믹 호러의 창세기로써 거의 장르를 새롭게 개국한 것이나 다름 없었던 <에이리언>과, SF의 전설이 된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이후 냉병기 전투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글래디에이터>와 <킹덤 오브 헤븐>까지. 하여간 이 영감탱이는 지칠 줄도 모르고, 새롭
에릭 바나의 신작, "The D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0일 |
에릭 바나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이미지도 좋은 배우이죠. 다만 아무래도 최근에 영화 풀리는게 좀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최근작으로 오면 영화들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잘 나온 영화들도 좀 있기는 한데,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무척 반갑습니다. 다른 문제인데, 포스팅 임시 저장이 무척 귀찮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상당히 괜챃네요.
<론 서바이벌> 끔찍한 총탄 속을 뚫고 나온 기분과 실화의 감동까지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3월 10일 |
2년 전 엉성한 코미디와 드라마로 멋드러진 액션 마저 빛을 바래게 했던 <배틀쉽> http://songrea88.egloos.com/5651195 의 피터 버그 감독이 이번엔 실화 전쟁 생존 드라마 액션으로 전작의 아쉬움을 완전히 씻은 작품을 당당히 들고나왔는데, 그 영화 <론 서바이버>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마초적 분위기의 핫한 남자 배우들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릭 바나, <팬도럼>의 벤 포스터 등이 출연하여 거의 진짜 죽을 고생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힘겨운 장면들을 완벽히 연기해 주었는데 그들의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순간들이 나올 때마다 '윽, 아우, 헉....' 등의 온갖 외마디 비명이 나도 몰래 터져나왔다. 실제 '레드 윙 작전'이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