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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 백사장 규모는 길이 500m, 면적 20,000㎡이며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앞바다에는 바위가 많고 바다 속 풍경이 아름다워 스킨스쿠버 동호회 등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강릉항(안목항)이 있어 낚시꾼들이 고등어, 황어, 숭어, 노래미 등을 낚고, 횟집도 많아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이곳은 다양한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거리로도 유명하다.관광코스 1번지이다. 숙박시설,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을 문턱을 넘어서자 바다에 부는 저녁 바람이 제법 싸늘하다. 그럼에도 해안도로를 따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진다. 남항진부터 구름다리를 건너 석양을 등진 등대를 따라 안목항까지 바닷바람을 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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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 2024 제16회 강릉커피축제 #3)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경험하는 향긋한 커피향기
밤이 깊어질수록 2024 강릉커피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밝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강릉을 찾아 향긋한 커피의 매력에 푹 빠지고 계신데요.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해 제가 방문했던 2024년에는 16회째를 맞이한 강릉커피축제 입니다. 2020년에 딱 한차례 코로나19 때문에 중지된 적이 있습니다만, 이외에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강릉의 대표축제예요. 이제 전국의 웬만한 지역에는 다 큰 축제가 있다 할 정도로 축제는 우리에게 매우 흔한 일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워낙 많은 축제가 있다 보니 각 지자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어요. 특히 돌아다니기 좋은 봄, 가을에는 전국에 축제들이 몰려있어서 저같.......

(강원 강릉 / 2024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경험하는 향긋한 커피향기
코로 맡을 수는 없지만 이미 제 마음속에는 향긋한 커피의 향이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강릉커피축제에 와있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것이겠죠. 매년 10월 말쯤 개막하는 강릉커피축제는 약 30만 명의 관광객들을 이곳 강릉커피거리로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강릉이 커피의 도시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 축제는 꽤 성공을 거뒀고요. 그래서 매년 성황리에 계속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제 단오제 못지않은 관심을 받는 강릉 대표축제로 자리를 잡았어요. 강릉이 커피의 도시가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곳은 유독 자판기 커피가 많다고 하죠. 이 자판기 커피는 안목해변으로 손님을 태우고 온 택시 기사들이 주로 애용을 했.......

(강원 강릉 / 2024 제16회 강릉커피축제 #1)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경험하는 향긋한 커피향기
이제는 서울 시내에서 찾기가 참 어려워진 옛날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장마차를 만납니다. 꽤 이른 아침 시간인데 이미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이 보이는군요. 대한민국에는 참 부지런하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이분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이곳을 찾으셨을 거예요. 저는 이른 새벽에 서울 광진구의 강변역 앞에 자리하고 있는 동서울 종합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원래 저는 강릉을 갈 때 주로 버스보다는 KTX를 이용하는데요. 이때는 너무 늦게 계획이 잡히는 바람에 기차티켓이 모두 매진이 됐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곳 동서울 터미널까지 와서 버스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동서울 종합 터미널은 서울고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