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출생천"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중국발 재난 영화 입니다. 중국도 영화 시장이 꽤 큰데, 이런 영화 만들지 말란 법은 없죠. 그나저나, 분위기 죽이네요. 생각 이상으로 밀실물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더 메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런 음산한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약간은 미묘하긴 합니다. 배우도 좋고 다 좋은 영화거든요? 레이프 파인즈에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까지 줄줄이 이름을 올리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음식 가지고 무너가 잔혹하게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좀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슬슬 음식이 묘하게 신성한 영역으로 가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먹는걸 무척 좋아해서 말입니다. 일단 영화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참 분위기 무시무시하긴 합니다.
버드샷 - 잘 나가다 마지막에 약간 흔들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3일 |
저는 영화제의 끝무렵에야 겨우 영화제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좀 쑥쓰러운 상황이 되기는 했죠. 아무래도 소개를 해도 다시 보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그냥 리뷰는 다 넘어가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일단 그래도 보기는 했으니 영화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겠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일단 그냥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첫번째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이유가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과거에 영화제를 다녔던 때에 주로 했던 것은 영화제츼 화제작을 원하는 상황이었고, 덕분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들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티븐 소더버그는 정말 일 중독이긴 하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2일 |
국내에서도 전쟁이기는 하지만, 미국은 정말 난리이긴 합니다. 솔직히 정말 모든 것을 차단 하고 한 달은 보내야 할 것 같은데, 길에 사람들이 나와서 일상을 살게 해달라고 다닥다닥 붙어(!)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무시무시하더군요. 게다가 몇몇 지역에서는 정말로 일을 했고, 심지어 일부 식품 공장에서는 직원의 절반이 감염 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들어보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와중에 스티븐 소더버그는 열심히 일을 한 듯 합니다. 각본 세 개를 썼다고 합니다. 하나는 일종의 리메이크성으로 다시 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설을 각색하는 것이었으며, 또 다른 작품은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그 오리지널이 바로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후속편 각본이